41 Articles, Search Results for 'H/W'

  1. 2011/09/04 데스크탑 Upgrade 계획안 승인 by NOT DiGITAL (10)
  2. 2011/07/23 스노코땅 A4 WIDE 풀컬러 버전 도착 by NOT DiGITAL (10)
  3. 2011/07/03 스마트폰 데스크탑 커스텀 1차 완료 by NOT DiGITAL (8)
  4. 2011/06/20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일부 애플리케이션 검색이 안 되는 것과 관련해서... by NOT DiGITAL (2)
  5. 2011/06/18 Ultimate Ears Triple.fi 10 Pro 도입 완료 by NOT DiGITAL
  6. 2011/04/09 audio-technica ATH-DWL5500 도입 by NOT DiGITAL (6)
  7. 2011/02/07 또 하나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by NOT DiGITAL (8)
  8. 2011/01/15 얼마 전 뉴스 보다가 크게 웃었죠, by NOT DiGITAL (4)
  9. 2011/01/08 HKS Racing Controller 사용 소감 by NOT DiGITAL (2)
  10. 2010/11/04 6870 도입 완료. by NOT DiGITAL (14)
  11. 2010/10/12 헤드폰 패드 교체 by NOT DiGITAL (2)
  12. 2010/08/07 간밤의 초특급 삽질 by NOT DiGITAL (15)
  13. 2010/07/31 결국 파워 서플라이 새로 주문... by NOT DiGITAL (6)
  14. 2010/07/01 슬슬 시기가 된 것 같긴 했는데.... by NOT DiGITAL (12)
  15. 2010/06/27 넷북이 도착했습니다. (6/27 사진 추가) by NOT DiGITAL (27)
  16. 2010/04/30 이건 스스로가 생각해도 잉여스러운 구매인데....;;; by NOT DiGITAL (27)
  17. 2010/04/17 SSD 장착 by NOT DiGITAL (22)
  18. 2010/02/28 Panasonic GH1 도착 by NOT DiGITAL (10)
  19. 2009/12/26 Zune HD 사용 감상 추가 및 포르자3 마이 디자인 로딩 개선(자작 Lockscreen 추가) by NOT DiGITAL (6)
  20. 2009/12/23 Zune HD, ATH-CM700Ti 도착 by NOT DiGITAL (10)
얼마전 Black Friday라든가 Cyber Monday 세일로 아마존에서 킨들을 할인 판매했죠. Kindle DX의 경우 120달러 할인하는 걸 보고는 견딜 수 없어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관세와 배송료가 붙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실제 가격보다 약간 할인된 정도였지만 이것만 해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다고 봅니다.

제가 킨들 DX를 구입하려던 이유는 우선 아마존에서 영문 서적 구입시 일부를 전자책으로 돌려 가격 및 보관 장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DX는 디스플레이가 9.7인치로 PDF 등을 보는 데 괜찮을 정도라서 업무나 취미 등 각종 이유로 보게되는 PDF 뷰어로 사용 가능할 것 같다는 점. 거기에 개인적으로 스캐닝해서 전자화 시키고 있는 서적이나 코믹스 등의 뷰어로 활용가능할 것이 기대된다는 점 등 때문이었습니다.

전자 잉크의 장점이야 다들 아실 것이니 패스하고, 가볍고 얇은데다 전력 소모가 굉장히 적다는 점이 참 좋네요. 3G도 아무 문제없이 잘 동작하고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전자 서적들이야 킨들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니 따로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니 여기선 PDF 뷰어와 코믹스 뷰어로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PDF의 경우 우선 제가 가진 영문 자료들 몇가지를 넣고 봤는데 깔끔하게 잘 표시됩니다. 기존 킨들에 비해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크기에 딱히 사이즈 문제는 못 느끼겠더군요. 일반 문서의 경우는 이렇고 일반적으로 2단 편집되어 빽빽히 글자가 들어차곤 하는 기술 논문 등의 경우는 세로 기준으로 글씨가 작은 느낌은 있는데, 깔끔하게 표시되어 가독성에는 문제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기능은 기본적인 뷰어로서의 최소한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인데, 그리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어차피 이동시에 간단히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목적이기에 이 정도면 제게는 충분하게 느껴지네요. 작업이 필요하게 되면 그 때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 나올 차례죠.

그 다음은 개인적으로 스캐닝 작업을 통해 작성한 PDF 서적들. 이 경우 제 스캐너 CANON DR-2510C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에웨어가 영문 및 일어 OCR은 제공하는데 반해 한국어는 제공하지 않기에 단순 스캐닝한 것과 마찬가지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 아무래도 경계가 흐릿하게 나온다든가 스캐닝 상태에 따라 좌우되는 케이스인데, 그래도 역시 읽는 데는 문제없네요. 한 번 한국어 OCR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알아봐서 이 부분도 테스트해볼 가치는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믹스를 jpg 포맷으로 스캐닝해서 Zip으로 압축한 파일. 사실 이 경우는 되면 좋고, 별로면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생각외로 좋네요. 처음 읽어들일 때 약간 시간이 걸리고 초고해상도나 컬러를 읽을 때 좀 버벅이는 감이 있는데, 그런 점만 제외하면 마음에 듭니다. 그냥 zip 파일을 Documents 폴더에 던져 놓으면 되니까 편하기도 하고, 화면 사이즈도 만화책 보는 데 상당히 적당하기도 하고요. 이건 예상했던 것 보다 큰 수확일지도... :-)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네요. 다만 역시 아마존의 전자책 구입을 하는 분이 아니라면 다른 전자책 뷰어들과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전자책 호환 문제도 있고 그 외 기능이나 디자인 면도 그렇고...

NOT DiGITAL

PS. 개인적으로 전자책 디바이스는 최소 9.7인치 이상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이것보다 작은 크기로는... 으음. -ㅅ-
2011/12/03 01:06 2011/12/03 01:06
Posted by NOT DiGITAL.

요 몇년 간 메인 데스크탑의 그래픽 카드라든가 기타 부품들은 계속 교체가 이루어져왔습니다만, CPU만은 계속 켄츠 할아범이었지요. 지금도 변함없이 제 몫 이상을 해주는 켄츠 영감이지만, 4년 가까이 지나다보니 아무래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저런 계획안을 세우다가 최종안을 결정했습니다.

오버 같은 건 정열과 시간이 넘쳐나는 시기에나 하는 것인지라 귀챠니즘과 시간 부족에 허덕이는 저는 순정으로 쓰기로 했고, 신기종 발매가 얼마 안 남았다는 점도 있어서 적당한 수준의 적당한 제품들로 선정했습니다. 품목은 CPU, 메인보드, RAM.

Intel Core i5-2세대 2500 (샌디브릿지)
ASRock P67 Professional (B3)
G.SKILL DDR3 8G PC3-12800 CL9 SNIPER SR (4Gx2)

야간 당직이 끝나는대로 장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활약하던 켄츠 할아범과 막시무스 보드 등은 동생에게 불하되어 계속 활약할 예정이지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다면 데스크탑 구성은 다음과 같군요.

CPU : Intel Core i5-2세대 2500 (샌디브릿지)
M/B : ASRock P67 Professional (B3)
RAM : G.SKILL DDR3 8G PC3-12800 CL9 SNIPER SR (4Gx2)
VGA : XFX AMD Radeon HD 6870 D5 1GB
HDD : Intel SSD & WD 하드들로 약 2.5TB 정도
ODD : Pioneer DVR-A10XLB DVD-Multi Black
POWER : Delta GPS 750AB Active PFC 80Plus
CASE : ZALMAN Z-MACHINE GT1000 Black
Mon : Dell UltraSharp U2410
Sound : ONKYO SE-150PCI / DA100 / HP100
SPK : INTIMUS Mini SE
KBD : Topre REALFORCE 86키 (Black)
MOUSE : Razer Imperator
Joystick : Saitek X52 Pro Flight Control System

이렇게 한 번씩 정리해두면 생각외로 나중에 도움이 되더군요. :-) 어디로보나 평범한 직장인의 평균적이고 대중적인 시스템이네요. >.</

NOT DiGITAL
2011/09/04 22:57 2011/09/04 22:57
Posted by NOT DiGITAL.

아무래도 여름이 되다 보니까 넷북이 덥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받침대라도 시원한 거 하나 해주자 라는 생각에 구입한 스노코땅 A4 WIDE 풀컬러 버전이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 달린 노트북/넷북 받침대를 싫어하기에 선택한 제품인데, 스노코라는 이름 그대로 알루미늄 패널을 절삭해서 약간씩 사이를 띄워 만든 물건이죠. 코미케 등의 행사 등을 제외하면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던 것인데, 요즘엔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듯 하더군요.

more..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꽤 많이 팔려나간 듯... 중소기업인 제조회사 입장에서는 생산적인 측면이나 세일즈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킨 듯 합니다.

NOT DiGITAL
2011/07/23 17:03 2011/07/23 17:03
Posted by NOT DiGITAL.

스마트폰을 구입하자마자 든 생각이 기왕이면 좀 더 취향에 맞는 데스크탑으로 변경해서 사용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마침 안드로이드폰은 이런 쪽으로 꽤 자유도가 높기도 하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조금씩 수정해가다가 우선 일단락을 지었습니다.

제 스마트폰의 화면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누르면 커집니다. ヽ(*゚д゚)ノカイバー
사용자 삽입 이미지
AMOLED로 쨍하게 보이도록 설정해놓은 컬러인지라 캡쳐하니 붉은색은 죽어버리고 다들 좀 밋밋해졌군요. 사실 처음에는 이런 스타일이면 프로그램 개수에 비해 타일이 모자라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 카테고리는 폴더식으로 관리하면 되니까 상관없더군요. folder organizer를 참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프로그램 추가나 카테고리 변경도 간단해지고요.

아무튼 상당히 마음에 들게 만들어진지라 전체적인 틀은 계속 유지하면서 마이너 체인지 정도만 계속 이루어질 듯...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제 폰 화면을 보더니 '....원형이 하나도 안 남았잖아.' 라고 하더군요. -ㅅ-

NOT DiGITAL
2011/07/03 00:06 2011/07/03 00:06
Posted by NOT DiGITAL.

제 갤럭시S2의 안드로이드 마켓 실행 시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은 구입 직후 부터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電卓少女. 웹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하면 나오지만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다운로드가 되지 않죠.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은 것도 아니고 피쳐폰 처럼 기종 별 포팅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나온다는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알게됐습니다.

마켓에 애플리케이션 업로드 시 옵션에서 복제 방지를 선택할 경우 인증 완료된 기종/펌웨어가 아니면 아예 검색도 되지 않는데 바로 그것에 걸린 거죠. 그러다보니 신기종이나 신규 펌웨어의 경우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해결 방법은 두가지.
첫번째는 해당 기종/펌웨어가 인증되기를 기다리는 것이죠.
두번째는 이미 인증된 기종의 fingerprint를 이식한 상태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apk를 추출하고, fingerprint를 다시 되돌린 후에 추출한 apk로 설치하는 것.

이미 폰도 루팅한 상태겠다, 두번째 방법을 시도할 수도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ㅅ- 그러니까 결론은 구글은 빨리 갤럭시 S2 인증 좀 해달라고! 라는 거죠. ヽ(*゚д゚)ノカイバー

NOT DiGITAL
2011/06/20 17:07 2011/06/20 17:07
Posted by NOT DiGITAL.

최근 제가 포터블 기기에 물려서 사용하던 인 이어 헤드폰 및 클립폰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Audio-Technica ATH-EW9
Audio-Technica ATH-CM700Ti
ETYMOTIC Research Inc. MC-5

그런데 출근을 서두르던 어느 날 CM700의 선이 걸려 피복이 벗겨지고 선재가 일부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맙니다. OTL 이런 걸 두려워해서 비교적 선이 긴 CM700은 나름 신경써서 가지고 다녔던 건데, 결국 일은 집안에서 벌어지고 만 거죠.

케이블만 교체하면 되니 유상 수리 후 쓰려고 했는데, 마침 수입사 홈페이지 오류로 온라인 정품 등록이 안되더군요.(...) 직접 찾아가자니 평일 주간에 가야 하는데, 이건 휴가를 내거나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슬슬 귀챠니즘이 발동하기 시작한 저는 마침 동생이 '좀 좋은 이어폰 좀 주셈' 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알아서 유상 수리해서 쓰라고 넘겨줬습니다.

그리고는 대체 품목 선정에 돌입. 사실 EW9이나 MC-5도 있으니 굳이 도입할 필요는 없겠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지가 않죠.(먼산) 처음엔 오픈형을 염두에 뒀는데 딱히 이렇다할 게 안 보이더군요. 아니, 신경을 안 쓴 사이에 대세가 완전히 커널 형으로 넘어간 것 같더라구요. ヽ(*゚д゚)ノ

결국 후보에 올린 게 Sennheiser IE8, beyerdynamic DTX100, Klipsch IMAGE X10, SHURE SE530, 그리고 UE Triple.fi 10 Pro 등이었는데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결국 Triple.fi 10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제 겨우 1~2일 써 본 정도니 소리에 대해 자세한 감상을 쓰기엔 무리고, 첫인상은 좋은 편이네요. 안경 사용자로서는 착용할 때 약간 불편한 점은 있는데 뭐 익숙해지기 나름이니까요. 일단 귀에 꽂고 안경쓰고 나면 전 불편한 점은 없더군요. 아무튼 이제 앞으로 열심히 굴려줘야겠죠. :-)

NOT DiGITAL
2011/06/18 04:38 2011/06/18 04:38
Posted by NOT DiGITAL.

약 1~2주 전에 새로이 오디오 테크니카 ATH DWL5500을 도입했지요. 해당 제품에 대한 스펙 등은 제조사 홈페이지 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PC, 각종 게임기들의 오디오 출력을 DA100-HP100을 거쳐 헤드폰으로 뽑거나, 사운드카드-스피커 혹은 바로 스피커 출력으로 처리했는데 아무래도 게임만 하거나 블루레이를 보는 데 굳이 DA100-HP100을 구동시키는 것도 전력면이든 발열면이든 낭비다 싶어서 말이죠. 그리고 주로 한밤중에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헤드폰 사용을 안 할 수도 없고요.

그러다 눈에 띈게 이 ATH-DWL5500이었습니다. 7.1ch 같은 건 기대 안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요. 비슷한 류의 제품들 중 타사 제품들에 비해 평가도 비교적 괜찮게 나오고 말이죠.

일단 사용해 본 소감은 생각보다 헤드폰이 가볍게 느껴진달까, 불편하지가 않네요. 게임이나 영화 감상등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오테의 헤드폰하면 밀폐형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건 오픈형이라 개방감이 있습니다. 사용 전원은 헤드폰에는 AA형 전지나 충전지 2개, 트랜스미터는 어댑터를 이용하여 전원 공급을 합니다. 어댑터 자체는 프리볼트지만 제품이 일본 내수용이다보니 돼지코가 필수죠.

이전 모델인 5000에 비하면 초기 가격 설정이 대폭 다운됐는데, 이건 리모콘 폐지, 입출력단 간소화 등으로 원가 절감을 실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5000도 고려했었는데, 리모콘이나 5500에 없는 입출력단들이 현재 제 사용환경에서는 그리 필요없는 부분이고 5500쪽이 탑재된 디코더가 신형인지라 선택했죠.

디지털 와이어레스 헤드폰이다보니 아무래도 혼선이나 끊김 등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사용환경 자체가 각종 전자 제품과 무선 제품들이 밀집한 상태지만 혼선이나 끊김등이 없이 잘 작동됩니다. 다만 엑박360과 달리 PS3 연결 시에 메뉴 화면에서 오디오 출력이 없는 걸로 인식해서 효과음이 안 들립니다. 물론 게임이나 블루레이, 동영상 등의 동작 시에는 문제없이 작동하니까 큰 문제는 아니긴 하지요.

소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채널 출력이라는 점에서 스피커들과는 결코 상대가 안 되지만 이런 제품들이야 어디까지나 그런 시스템의 구동이 불가능한 경우를 위한 것이니 그쪽을 들먹이며 비교하는 건 번지수가 틀린 이야기겠죠. 비슷한 제품군인 소니의 무선 가상 다채널 헤드폰들을 오래 사용한 게 아니라 정확한 비교는 힘들겠지만, 소니에 비하면 효과음이나 저역 부스트를 억제하고 좀 더 음악 감상용 헤드폰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들고 객관적으로도 음질이나 성능은 5500쪽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각종 게임과 블루레이 시청에 사용해 본 결과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간편하게, 좀 더 저 전력-저 발열로 사용할 수 있고 가상이긴 해도 서라운드 기능이 있으니...

음악 감상용 시스템은 현재의 스텔로 계열 시스템들과 가지고 있는 헤드폰들로 나름 만족 중이고, DWL5500도 괜찮아서 당분간 사운드 쪽에 지출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온쿄 SE-300PCIe 가 나와 버렸네요. 아, 답이 없습니다. OTL

NOT DiGITAL
2011/04/09 18:28 2011/04/09 18:28
Posted by NOT DiGITAL.

어제 밤에 불현듯 찾아돴던 돌피 드림에 대한 욕구를 가라앉히는데 성공하여 또 하나의 고비를 넘기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커스텀 헤드나 의상이 보일 때마다 '그냥 저질러 버릴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다행히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공간의 압박' 덕분에 넘어가고 있지요. 이럴 때는 정말 공간 부족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듯한 생각도 듭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또 하나의 고비를 무사히 넘겼지요.


......그 대신에 이런 걸 주문했다는게 문제입니다만.
LEICA DG MACRO-ELMARIT 45mm/F2.8 ASPH./MEGA O.I.S. 

GH1에 달아줄 매크로 렌즈지요. 라이카 딱지 달았다고 그렇잖아도 개념없는 가격이 더 올라간 물건.OTL 일설에는 파나소닉 딱지가 라이카 딱지의 효과를 상쇄시켜서 가격을 억지했다는 이론도 있습니다만, 파나소닉 마포 렌즈는 원래 가격이 무개념이라구. T_T 정말 파나는 렌즈 성능에는 할 말이 없는데, 그 가격은 정말....

지금 가격은 저 페이지에 있는 가격보다는 떨어졌고, 내수품의 경우는 처음 나왔을 때 가격에 비하면 많이 내린 건 맞는데, 그래도 여전히 비싸죠. 정말 제가 광각이나 망원에 별 관심 없다는 게 다행입니다. 물론 이래놓고 언제 또 다른 렌즈를 덜컥 들여놓을지 모른다는게 무섭습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해서 GH1에 물릴 렌즈가 14-140, 20mm/F1.7, 45매크로 세가지가 됐네요. 사실 처음 구입할 때부터 사용하던 두가지 렌즈 이외에는 구입을 안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사람 일이 마음먹은대로 되지를 않죠.

렌즈를 사면 당연히 같이 사게 되는 필터는 만인의 기본 필터인 슈나이더 B+W. 다른 렌즈들에 달아준 필터도 다 이 놈이고 말이죠.

이제 카메라쪽은 우선 이걸로 일단락 지었다는 느낌이네요. 하이엔드 하나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락말락 하지만, 굳이 있어야 할 필요성은 못 느끼니 말이죠.

NOT DiGITAL
2011/02/07 07:26 2011/02/07 07:26
Posted by NOT DiGITAL.

얼마 전에 포털 사이트의 뉴스란을 보다가 크게 웃은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애플이 CES에 안 나왔다고 호들갑 떠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걸 이유로 호랑이 없는 굴에~ 틱한 기사들도 등장.

네, 한국 기자들 수준이 딱 이렇습니다. 그냥 비웃어 줄 대상일 뿐이죠. 로리님도 블로그에서 누누이 말씀하시지만 CES 관련 기사들 나오는 수준보면 미국이나 일본과 한국 사이에는 정말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가로막고 있는 지라 저런 웃기지도 않는 기사가 나오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수준이 이렇다보니 정작 LG나 삼성이 CES에 내놓은 물건들에 대한 기사도 해외 매체를 통해서나 좀 제대로 볼 수 있죠. 하기야 한국에서 간 기자나 기타 등등은 취재 때문이 아니라 관광간 거니까. :-P

NOT DiGITAL
2011/01/15 11:21 2011/01/15 11:21
Posted by NOT DiGITAL.

EAGLE3사에서 PS3용으로 내놓은 HKS Racing Controller를 발매 직후 손에 넣어서 지금까지 사용해봤습니다. 이 물건은 형태를 보면 감이 오시겠습니다만, 여러 이유로 휠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는 레이싱 게임(특히 GT5) 유저를 노리고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특히 제가 기대한 건 엑셀과 브레이크 버튼이었습니다. 트리거에 할당하면 충분한 가동폭이 확보되는 XBOX360 패드와 달리 듀얼쇼크3로는 어느 버튼에 할당해도 도무지 조절이라는 게 불가능하니 말이죠. 그래서 저런 형태로라도 가동 영역을 늘려준다면 엑셀과 브레이크 조절이 가능해질 거라고 기대한 것이죠.

저런 형태다보니 일반 게임에서 사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단 좌우 아날로그 스틱을 동시에 사용 불가능하니까요. 패드 뒷면에 하나있는 아날로그를 어느 쪽에 할당할지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와 그란투리스모5와 니드 포 스피드 설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까요. 일단 전혀 기대 안 했던 스티어링 휠 부분은 생각보다 쓸만했습니다. 이게 저만 그렇게 느낀 건지 모르겠는데, 아날로그 스틱으로 할 때보다 좀 더 세밀한 조종이 가능하고 위치 유지하는데도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그에 반해 기대했던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버튼은 미묘합니다. 그 이유가 버튼의 가동 영역과 게임상의 신호 영역이 서로 달라요. 즉 패드 상에서 버튼을 끝까지 밀기 훨씬 전에 게임 상에서는 풀 엑셀로 받아들인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버튼의 가동 영역 중에 실제로 조절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 안 되는 겁니다. 그래도 듀얼쇼크에 비하면야 훨씬 낫지만 아쉬운 부분이죠. 이 부분만 좀 더 제대로 됐다면 훨씬 괜찮은 물건이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레이싱 게임에 적합한  패드 순위를 매기자면 XBOX360 컨트롤러>>>HKS>>>>>>>듀얼쇼크3 정도가 되겠네요. 역시 FPS와 레이싱에는 엑박360 패드가 진리입니다. >.</

NOT DiGITAL
2011/01/08 21:30 2011/01/08 21:30
Posted by NOT DiGITAL.

6870 도입 완료.

2010/11/04 00:15 / H/W
요즘은 이런저런 일도 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블로그에도 별 신경를 못 쓰고, 다른 분들 블로그에도 잘 다니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언제 정상 궤도로 돌아갈런지... -ㅅ-

58XX대는 그냥 건너 뛰었습니다만, 6870이 나왔길래 도입해봤습니다. 그런데 4890을 꽤 오래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009년 6월에 구입했으니 1년 5개월 정도 사용한 셈이네요.;; 이 4890은 제 메인컴에서 뽑혀나온 부품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동생에게 공여될 듯 합니다. 동생 컴퓨터의 파워가 버텨줄지는 모르지만요.(먼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XFX AMD Radeon HD 6870 D5 1GB. 당분간 사용해봐야 성능이나 이런 면의 만족도가 나오겠습니다만, 일단 4890보다 적은 발열과 적은 전기 소모량은 실현해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작 CPU는 3.0으로 오버한 켄츠 할아범을 죽어라 쓰고 있는데, 여전히 딱히 바꾸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게 만드는 게 무섭다능... 아니, 정말 켄츠 할아범은 명품 중의 명품이라구요. 다른 부품들에 비하면 CPU가 너무 처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만 당분간은 그대로 쓸 생각입니다.

그러고보면 타카미치의 카메라 리스트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래픽 카드 이야기가... 뭐, 그건 나중에 간단히 써보죠.

NOT DiGITAL
2010/11/04 00:15 2010/11/04 00:15
Posted by NOT DiGITAL.

헤드폰 패드 교체

2010/10/12 16:05 / H/W
현재 제가 사용중인 헤드폰은 4개입니다.

Grado RS1
beyerdynamic DT880 (구형)
Audio-Technica ATH-W1000
AKG K501

화려하지는 않아도 나름 건실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RS1과 DT880 패드가 슬슬 교체해줘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두 기종의 교체용 패드를 주문했더니 1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들었습니다.

뭐, 원체 소모품 비싼 거야 잘 알고 있었고 몇년에 한 번 들어가는 거니까 그리 아깝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 한켠이 서늘해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동시에 새 패드로 교체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걸 보면....(먼산)

NOT DiGITAL
2010/10/12 16:05 2010/10/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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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초특급 삽질

2010/08/07 15:21 / H/W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르방은 간만의 체험지수 평가. 역시나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발목을 잡는 상황....(먼산)>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듯이 파워서플라이 교체를 하기로 마음먹고 주문해서 물건을 받아놨다가 어젯밤에 퇴근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품은 Delta GPS 750AB Active PFC 80Plus. 에너맥스나 시소닉을 살까 하다가 델타 한 번 써버려고 구입했습니다. 하는 김에 3.0으로 밖에 오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켄츠 할아범이 더위탈 것 같아서 CPU 쿨러도 3Rsystem ICEAGE 120mm PRIMA BOSS 2로 교체하기로 했지요.

오랫만의 거의 완전분해에 가까운 작업인지라 에어도 뿌려서 청소도 하면서 룰루랄라 작업 진행. 뭐, PC 조립 같은 거야 엄청나게 간단한 작업이니 문제될 것도 없이 순조롭게 작업은 종료되었고 테스트를 시작하려고 부팅하는 순간 뜨는 메시지,

'You have not connected the power cable to the your video card please refer to the getting started guide for proper hardware installation'

오오~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는 메시지가 눈 앞에!... 가 아니라, 아니 의사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내 PCI-E 보조 전원이 고자라니!

SAPPHIRE의 ATI RADEON HD 4890 Toxic O.C D5 1GB Vapor-X는 PCI-E 보조 전원으로 6핀+8핀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전 안텍 트루2 480 에서는 6+6을 꽂아서 문제없어 썼었는데.... 라면서 머릿속에서는 몇가지 생각이 동시에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손은 계속해서 보조 전원핀들을 교체해가면서 확인해보는 작업 진행.

'다른 부분의 전력 공급에 문제없는 걸로 봐서 PCI-E 보조 전원 쪽이 문제인 건가'
'그냥 6+2핀이 포함된 에너맥스를 샀어야 하나. 교체하러 가야하나'
'6핀->8핀 젠더는 시중에 거의 없는 물건인데. 게다가 그래픽 카드 A/S 센터에 물건이 있다는 소리도 있지만 주말 휴무인데'
'다른 젠더를 통해서 우회해야 하나.'
'짜증나는데 이 파워는 동생에게 던져주고 에너맥스나 시소닉으로 하나 더 살까'(...야)

그러다가 그래픽 카드 구입시 젠더를 제공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상자를 발굴해서 개봉하니 나오는 패러렐 4핀->PCI-E 6핀 젠더.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셨다면 그 분은 제대로 보신 겁니다.(먼산) 아무튼 정보 검색 중에 저 그래픽 카드 부속물 중에는 8핀 젠더가 있다는 걸 발견.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무언가.(...) 처박아둔 이전 파워서플라이 배선을 조사하니 등장하는 패러렐4핀x2 -> PCI-E 8핀 젠더. OTL

이런 처절한 삽질을 한 이유는 바로 지금까지 PCI-E 보조 전원을 6핀 2개로 쓰고 있었다는 착각인데, 도대체 왜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이전에 썼던 HD3870은 아예 6핀 하나만 쓰던 물건이었고....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다행이었지요. 하지만 그 동안 삽질하느라 허비한 나의 3시간은... 이 허무함은.... -_- 어쨌거나 스타2 돌려보니 1920x1200에 풀옵으로 돌려도 전혀 문제없더군요. 과연 나의 켄츠 할아범과 4890은 아직 죽지 않았어! >.</

NOT DiGITAL
2010/08/07 15:21 2010/08/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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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집이나 게임같은 건 매일같이 도착하고 있지만, 글을 쓰기는 커녕 풀어보기도 힘드네요. 역시 로또에 당첨되서 좀 장기간 휴가를 가질 수 있어야...(먼산)

요즘 스타크래프트2를 돌리다 보니 고사양 옵션에서 다운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프로그램에서 추천하는 옵션임에도) 지금까지 문제없이 돌아가던 시스템인지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파워 서플라이 출력 부족.;;;

지금 제 시스템에 달려있는 파워는 Antec True2 480이고, 실제로 요 몇년간 문제없이 잘 돌아가줬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480W... 요즘 그래픽카드 돌리기에는 부족하다 싶은데다, 제 컴퓨터에 꽂혀있는 기기들 생각하니 이건... 실제로 계산해보니까 그래픽 카드에 부하가 걸리기 시작하면 충분히 다운 크리 먹을만한 용량이더군요. OTL

그러자 문득 떠오르는 Dirt2 에서 옵션을 높게 주면 벌어지던 다운 현상이 생각나더군요. 역시 원인은 파워 부족이었던 듯... 아무튼 그래서 파워를 새로 주문했습니다.(먼산)

이번에 주문한 놈은 Delta의 GPS 750AB Active PFC 80Plus. 그냥 1000W나 850W로 질러볼까 하다가 750W선이 합리적이라 생각되서 이쪽으로... 문제는 요즘 용산 휴가철이라 물건 배송은 다음주 수~목요일은 되야 가능하다는 것과 예상치 못한 비용 지출(대략 18만)이겠죠. -ㅅ-

NOT DiGITAL
2010/07/31 16:10 2010/07/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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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것이 왔습니다. PS3 보드 크리~~~~ OTL

요즘 구형 모델들이 한창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키는 게 많이 보여서 슬슬 때가 된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었네요.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드리미 시어터 플레이하는 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면서 다운. 이후 패드로의 부팅은 안되고, 본체의 전원을 눌러보면 녹색-노랑-붉은색 점멸. 전형적인 보드 크리 상황이죠. -ㅅ- 아 나, 트리니티 유니버스 택배 상자도 안 뜯었다고.... 역시나 개봉 안한 카오스 헤드 노아야 엑박용이니 그렇다치고.(...)

대강 만3년 정도 썼으니 슬슬 고장이 날 때도 됐다 싶긴 한데, 수리비가 장난 아니죠. A/S로 보드 교체는 25만원 정도, 비정규 수리업체로 갈 경우 12만 정도. 이 가격이면 그냥 새거 하나 사겠다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신형 슬림 PS3 주문했습니다. -ㅅ- 주말 전에는 배송이 되야 할 텐데 말이죠.

본체가 맛이 갔으니 세이브 데이터 백업은 불가능해진 상황이라 모든 게임을 새로운 기분으로 할 수 있겠네요. 아, 기분 상쾌해요. OTL 뭐, 트로피 데이터야 서버에 올라가 있으니 상관없겠지만.... 그러고보니 토로 스테이션 아이템 같은 거 다 날아가는 거 아닌가. 별 게 아니라면 아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모아온 놈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부가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게 PS2 게임과 SACD 재생 문제. 신형에선 이 기능들이 다 삭제됐죠. SACD야 가지고 있는 게 적은데다 일단 일반 CDP에서도 재생이 되니 그렇다치고, PS2가 문제네요. 가지고 있던 PS2는 줘버린지 오래라.... 경험 상 이런 때일 수록 아직 클리어안한 PS2 게임이 당기게 되죠. PS2를 구한다고 쳐도 문제인게, 24인치 모니터에 물리면 화질이 엉망인 건 둘째치고 PS3로 업스케일링해서 보다가 돌아오면 적응 못 할 거란 말이죠.(먼산)

아무튼 여름은 뭔가 있습니다. 엑박360과 PS3를 구입한 것도 여름, 엑박360이 처음 레드링을 띄운 것도 여름, PS3가 보드 크리로 맛이 간 것도 여름.... 하아. -_-

NOT DiGITAL
2010/07/01 00:01 2010/07/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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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했던 茉百合様に蔑まれるネットブック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일본 내에서 배송된 건 5월 말이었고, 이번에 친구가 한국에 오면서 가져다 준 것이죠. 일본 내 구입 및 국제 배송을 맡아준 K군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를~ 야간 당직 근무 기간인지라 느긋하게 만나질 못한게 아쉽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세 SPEC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R) Atom N470 1.83GHz
Chipset : INTEL(R) NM10 Express chipset
Display : 10.1" Wide 1024x600
Memory : 표준 2GB (2GBx1) / 최대 2GB (DDR2 SDRAM)
HDD : 320GB HDD SATA
Card reader : SD/MMC/MS Pro/MS 메모리카드 대응
Sound : High Definition Audio codec
LAN(유선) : 100Base-TX/10Base-T
LAN(무선) : IEEE 802.11n, IEEE 802.11b, IEEE 802.11g
I/O port : Mic 단자 (O3.5mm Stereo mini)
             Headphone 단자 (O3.5mm Stereo mini)
             USB 2.0 x 3 
Keyboard : 일본어 키보드
Camera : 30만화소 web
Size : 266x185x18.5~26.6mm
Weight : 약 1.09kg
OS : Micorsoft Windows 7 HomePremium 32bit 정규판

일단 전용 오리지널 테마들은 따로 디스크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백업해 두고 기본적인 세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야간 당직 끝나고 K군 만난 후에 돌아와 바로 잤기 때문에 아주 잠시만 구동시켜 본지라 뭐라 말하긴 힘듭니다만, 윈도우7 홈 프리미엄하에서 상당히 잘 돌아가네요.

아무튼 제가 소유하게 된 첫 넷북이니만큼 여러모로 애착이 갑니다. >.</

NOT DiGITAL

PS. 사진 몇장 추가했습니다. 상세는 아래에...

more..


2010/06/27 21:07 2010/06/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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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취미 생활을 함에 있어서 그리 돈을 아낀다거나 하는 생각을 안하는 편입니다. 이건 스스로 생각해도 이제 좀 자제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본 생필품(...)인 책이라든가 CD, 게임 등은 물론이고 프라모델, 개라지 키트, 각종 피규어, 레고, 다이캐스트 모형에 블루레이 디스크, 가끔씩 터지는 덩치 큰 H/W들과 거기에 잉여스러움을 더하는 각종 별 쓸모는 없지만 남자의 물욕을 깊이 자극하는 것들까지.(먼산)

사실 가장 안습인 것은 책이라든가, 음반, 게임 등을 제외하면 요 몇년 간 구입한 물건들의 대부분은 포장 상태 그대로 쌓여간다는 거죠. 공간과 시간의 압박이라는 건 생각보다 훨씬 큰 것이어서 MISB로 중고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물건들이 늘어만 가는 걸 보고 있으면 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그렇다고 팔아서 환금할 거냐 하면 그렇지 않을 거라는 걸 스스로 알기에 더더욱...-ㅅ-)

그러고보니 학생 시절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만, 이젠 이해가 될 듯 하달까요. 아니, 나 자신이 그런 면이 좀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째 뭔가 이리저리 치일 때 평소 갖고 싶던 걸 구입해 버리는 경향이 좀 보이거든요. 으음.

아무튼 그런 반성을 하며 고찰을 하던 도중에 문득 어떤 물건 하나가 땡기는 겁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일본에 사는 친구에게 '뜬금없이 이거 가지고 싶어졌음' 이라는 메일을 링크 포함해서 보냈지요. 그러자 한국에 와 있던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 헐, 사면 되지 않음?
- 사주셈.
- 당신이 사고 내 주소로 보내면 배달은 해주겠음. 어차피 6월 초에도 한국에 들어감.
- 헐, 생각해 보고 메일 주겠뜸.

........깊은 고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진 후 전 다시 메일을 썼습니다.
- 안 사고 후회하느니 사고 후회하는 패배자가 되겠음. 진행해 주삼.

다시 걸려오는 전화.
- 주소 보냈음. 내 주소로 주문하삼.
-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받긴 하는데, 해외에서 만든 카드는 안된다는 듯. 대신 주문 좀 해주삼.
- 오케. 주문 들어감

그리하여 5월 말경에 배송될 예정이며, 아마도 6월 초쯤 제 손에 들어올 물건 하나를 예약 넣게 되었지요.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http://www.softpal.co.jp/unisonshift/products/project21/mnetbook.htm 
http://www.faith-go.co.jp/special_pc/?contId=mayurishirasagi 
사용자 삽입 이미지

UNiSONSHIFT에서 Flyable Heart의 팬디스크인 君の名残は静かに揺れて발매와 함께 기획한 넷북. 제작 업체는 BTO 퍼스컴(수주생산 PC)이나 부품 판매를 하는 업체인 Faith. 뭐 상세한 사양 등은 링크를 보시면 되고......

아무튼 가격 대 성능비로보나 실용성으로 보나 다른 넷북들에 비해 심히 떨어지는 물건이지만 왠지 가지고 싶어져서.... 쿠도 넷북은 디자인이나 컨셉이 취향에 안 맞아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말이죠. -ㅅ- 뭐, 넷북이 하나 쯤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었고, 작년에는 잉여스럽기는 마찬가지인 소니 바이오 P 시리즈 살 생각도 했었으니 절대 충동 구매는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어쨌거나 5월말~6월 초 쯤 물건이 손에 들어온 후에 약속이 있는 날 들고 나가 당당히 펼쳐 친구나 지인분들께 수치 플레이를 즐기게 해 드릴 생각입니다. >.</

NOT DiGITAL

PS. 용도? 아마 에로게나 어드벤쳐 게임용이 되지 않을까요. 뭐, 이동 중에 간단한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빼면 말이죠. ~.~
2010/04/30 21:55 2010/04/30 21:55
Posted by NOT DiGITAL.

SSD 장착

2010/04/17 17:11 / H/W
회사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받던 도중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하여 메인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하드웨어 구성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하여(...뭣이?) 그 대상을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그래픽 카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긴 했지만 이걸 바꾸면 파워를 바꾸고 싶어지고, 그러면 CPU와 메인보드를 바꾸게 될 것 같아서 패스. 사실 아직도 4890은 충분히 쓸만하기도 하고 말이죠. CPU와 메인보드도 바꿔보고 싶긴 한데 돈도 돈이지만 대공사가 뻔해져서 보류. 그러다가 SSD가 떠오르더군요. 결국 OS드라이브를 SSD로 교체해보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지요. 이 이야기는 OS를 새로 인스톨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관리에 충분히 신경을 써서 한 번 인스톨한 OS는 하드웨어의 대대적 변화가 없는 이상 재인스톨을 안하는 저로선 좀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SSD를 써보자는 생각에... :-) (여담이지만 윈도우의 재인스톨이 빈번하다고 하는 분들의 말은 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죠)

검토 후 도입한 기종은 Intel X25-M G2 80GB 모델. 장착 및 OS 인스톨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됐습니다. 사실 이 이후부터의 취향에 맞게 세팅&프로그램 설치 등이 힘든 작업이죠. -ㅅ-

간단한 소감은 '아, 빠르기는 빠르구나' 라는 거. 일단 OS 부팅 속도부터가 하드 시절과는 천지차이군요. 윈도우 성능 정보의 점수에서 언제나 주 하드디스크가 바닥을 깔고 있었는데 이젠 그래픽, 게임 그래픽에 이어 3위군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뛰어 넘었습니다.(먼산)

좀 더 장기간 사용 후에 정확한 평가야 가능하겠습니다만, 확실히 쾌적하긴 합니다. 다만 역시 가격 대비 용량이 막강한 하드디스크에 비해 안습 수준인지라 대중화되기엔 멀었지만요.

NOT DiGITAL
2010/04/17 17:11 2010/04/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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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GH1 도착

2010/02/28 00:27 / H/W

평소 사진을 많이 찍는 건 아닙니다만, 똑딱이로는 아쉬워서 몇달전부터 DSLR을 구입할까 생각했었습니다. 후보 기종으로 캐논 50D 등이 올라가 있었는데, 꽤 자주 터지는 '남들 잘 안가는 길로 가기' 패시브 스킬이 발동해서 아예 DSLR에서 마이크로 포서드로 방향 전환.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의 여러 기종들 사이에 고민하다 결국 현재 마포의 플래그쉽이라고 할 만한 GH1으로 결정했었습니다.

그런 GH1이 도착했네요. 14-140 렌즈킷에 레드 컬러입니다. 그 외 20mm f1.7 팬케이크 렌즈라든가 B+W 필터, 가방등도 이미 구입해두었었죠.

오늘도 근무였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사용은 못하고 바디와 렌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만 끝마친 상태입니다. 아무튼 본전을 뽑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용해야겠네요. ^^;

NOT DiGITAL

2010/02/28 00:27 2010/02/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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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e HD는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 기기입니다. 구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중이죠.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가 음악 재생 중의 스크린 세이버 화면이네요. 앨범 아트 및 해당 음반, 트랙에 대한 정보들을 화면에 뿌려주는 데, 이게 단순하면서도 세련됐다고 할까요.

바로 전 포스팅에도 썼습니다만 드래그 앤 드롭이나 폴더 별 관리가 안되는 건 아쉽긴 합니다만, Zune 소프트웨어가 윈도우용 iTunes와는 다르게 쓸만한지라 다행입니다. 가볍기도 하고요.

이 Zune 소프트웨어에서 로그인을 하면 마켓플레이스 라든지 소셜, Apps 등의 메뉴가 활성화되는데, 엑박 360의 라이브 ID를 사용하면 바로 접속도 가능하고 MS points의 공유도 가능한 듯 하네요. 다만 한국 지역의 계정으로는 접속아 안되므로 한국 사용자들에겐 아직 먼 이야기지만요. 그러나 미국 지역의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만들어 접속하면 마켓 플레이스나 소셜 메뉴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만들었다면 윈도우의 지역을 미국으로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로케일 변경 등을 요구하지 않고 간단히 접속이 되서 약간 의외였죠.

계정 작성 후 처음 접속하면 14일간의 무료 체험 Pass가 발급됩니다. 14일간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음원의 다운로드 및 기기에서의 재생이 가능하죠. 음원이나 동영상을 구입하거나 렌탈하고 싶은 경우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포인트를 사용하구요. 구입하고자 하는 소스가 비교적 적다면 MS 포인트를 이용하고, 많다면 정액제 Pass를 끊는게 좋을 듯 하네요.

현재 등록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 등은 접속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듯 하네요. 아직 그 숫자는 굉장히 적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분이죠. 어플리케이션은 날씨 정보, 피아노 건반 소프트웨어 정도를 받았고 게임은 오디오 서프, PGR:Ferrari Edition 등을 설치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대체로 게임의 콘트롤에서 좌우 조종은 터치가 아닌 본체를 기울여서 조절하는 쪽이 많은 듯 하군요.

Wifi를 이용한 인터넷 브라우징은 나름대로 쓸만하네요. 이 부분은 아직 많이 사용을 안 해본지라 좀 더 체험이 필요할 듯...


- 요즘 Forza Motorsport 3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전에도 언급했던 마이 디자인 메뉴의 로딩 문제였습니다. 보유한 디자인 숫자가 늘면서 한 번 메뉴에 들어가려면 십여분을 기다려야 했었죠. 그런데 오늘 마이 디자인을 선택하니 평소와 다르게 로딩 메시지가 뜨더군요. 그리고 약간 기다리니 메뉴 안에 들어가지는 겁니다. 물론 차량이 많아 내부에서 좀 버벅대기는 해도 이전에 비하면 정말 크게 개선됐더군요. 아마 최신 패치에 이 부분도 포함되어 있던 듯 하네요. 그리고 마이 디자인이 개선됐으니, 마이 비닐 메뉴 역시 개선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바라던 점이긴 했지만, 반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패치가 적용되니 기분이 좋네요. Turn10은 이전부터 Forza 3의 부족한 부분을 패치에서 나름대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왔는데(예로 기어 변환 모션이라든게 그림자 문제 등), 이런 부분은 게임기들의 네트워크 접속이 일반화되었기에 가능해진 현상이겠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Turn10의 자세도 높게 평가할 수 있지 않나 싶고요.

NOT DiGITAL

PS. Zune HD의 경우 Lockscreen이라고 해서 Lock 상태나 전원 Off상태에서 기동 상태로 돌아올 때 화면 전체에 표시되는 화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화면을 위로 슬라이드 하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는 거죠. 보통 wallpaper라고들 하는데, 몇가지 만들어봤습니다.(라고는 해도 저작권 위반하면서 소재들 가지고 짜맞춘 겁니다만;;) 디스트릭트9의 포스터를 가지고도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미 인터넷에 멋지게 만들어진게 있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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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00:14 2009/12/26 00:14
Posted by NO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