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Articles, Search Results for 'HOBBY'

  1. 2011/10/07 잡담~ 잡담~ by NOT DiGITAL
  2. 2011/09/15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프라모델 카탈로그북 중 인터뷰 by NOT DiGITAL (10)
  3. 2011/06/12 X-PLUS F-4B PHANTOM II VF-111 Sundowners by NOT DiGITAL (8)
  4. 2011/05/18 X-PLUS제 F-4B PHANTOM II VF-111 Sundowners 도착 by NOT DiGITAL (3)
  5. 2011/05/05 Loading Toys 22 SAS Regiment by NOT DiGITAL (2)
  6. 2011/03/05 전영역범용인형결전외골격 SOS-01 하루히로보(하루히☆대장☆전용기) by NOT DiGITAL (18)
  7. 2011/02/26 Toy Soldier USMC Force Recon-Rifleman/Corpsman Vietnam 1970 by NOT DiGITAL
  8. 2011/02/04 피겨 잡담 + 27cm 커스텀 피겨 사진들 by NOT DiGITAL
  9. 2011/01/24 뻘짓이라면 뻘짓인데 말이죠. by NOT DiGITAL (10)
  10. 2011/01/17 내가 하는 게 다 그렇지. by NOT DiGITAL (10)
  11. 2010/11/08 우주 전함 관련 잡담 by NOT DiGITAL (12)
  12. 2010/09/22 我那覇響 F-4F Phantom II 완성. (수정) by NOT DiGITAL (12)
  13. 2010/09/12 아이돌 마스터 가나하 히비키 F-4F 제작 (1) by NOT DiGITAL
  14. 2010/09/06 아이돌마스터 전투기 제작과 관련한 잡담 Pt.2 by NOT DiGITAL (4)
  15. 2010/09/05 아이돌마스터 전투기 제작과 관련한 잡담 by NOT DiGITAL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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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2011/10/07 00:34 / HOBBY
페리 미니어쳐에 시험삼아 몇가지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요즘 느끼는 거지만 예전에 비해 유럽 쪽 우편물들 배달 속도가 꽤 빨라진 듯? 상당히 포장이 허술하긴 한데, 그래도 개별 상자 안에 완충재가 있고 무엇보다 금속이라는 점에 힘입어 다들 별 이상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주석 제품 답게 라이플이나 총검, 창이 휘는 건 어쩔 수 없으니... 별 수 있나요. 조심스럽게 잘 펴줘야죠.;;


Su-33 호시이 미키기를 주말에 틈나는대로 조금씩 만들고 있는데, 역시 부분부분 생기는 단차는 어쩔 수 없는 듯... 그나저나 모형 만들 때 항상 도지는 병이 중간에 다른 거 만들고 싶어지는 거 + 새로 키트 사고 싶어지는 거. OTL 그러고보니 타미야 1/48 F-16 어떤가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혹시 제작해보신 분 계시면 소감을... :-)


이번에 사이텍 X-65F를 도입했습니다. 이런 물건 이죠. 기존 사이텍 제품들이 디자인이 취향에 안 맞았는데, 이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포스 센싱 시스템에도 금방 익숙해졌고...
그래서 오랫동안 손놓고 있던 비행 시뮬들을 다시 조금씩 돌려보고 있는데 그 중에 얼마전 릴리즈된 BMS 4.32를 구동시켜 보니 손 놓고 있는 사이에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의 모든 버튼이 조작 가능한 3D 칵핏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테이크 오프까지 시퀀스를 배우는 인스트럭션을 돌려봤는데, 이륙 전에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돌려야 할 지경입니다. ^^ 뭐랄까, 예전에 생각하던 로망이 많이 이루어졌구나, 라는 느낌도 들고.... 물론 잠깐씩 즐기는 목적으로는 단순화시킨 SF2라든가 LOFC2 같은 걸 더 많이 돌리게 되겠지만 말이죠.


요즘 음반 쪽으로 릴리즈 될 때마다 꼬박꼬박 사는 건 컨텐츠 별로 보면 아이돌마스터 정도가 유일한 듯... 다른 CD들도 구입은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갖고 싶은 걸 채워 넣는다든가 정말 이거다 싶은 것들이라 말이죠.


여전히 증식중인 책들 때문에 슬슬 재단기와 스캐너를 다시 풀가동 시켜야 할 듯 합니다.(먼산)


쌓여가는 게임도 제대로 못 돌리면서 어서 예약해둔 게임들이 발매되기를 바라는 이 모순이란.... OTL

NOT DiGITAL
2011/10/07 00:34 2011/10/07 00:34
Posted by NOT DiGITAL.

모델 그래픽스에 실렸던 기사를 중심으로 하세가와에서 내놓은 아이돌마스터 관련 프라모델 관련 서적인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프라모델 카탈로그북을 몇달 전에 구입했었습니다. 사실 내용면에서는 크게 새로울 것도 없고, 제작기사와 화보도 일부 기체 한정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구입을 권하기는 힘든 책이죠. 가격도 4620엔이나 하고 말입니다.

뭐, 안닌토후씨가 그린 표지라든가 A3 표지 브로마이드는 좋고, 무엇보다 저 가격을 만든 건 동봉된 1/72 아즈사 톰캣 데칼 때문이겠지만 말이죠. 1/72 아즈사 톰캣은 정식 발매가 됐긴 하지만, 프로젝트 초기 상품이라 데칼에 펄 적용이 안 된 것인지라 그런 부분이 개정된 이 데칼은 가치가 있긴 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호시이 미키 SU-33 플랭커D 데칼을 따로 사려면 3500엔이라는 걸 생각하면...)

어쨌거나 이 책에서 가장 읽을 거리라면 하세가와의 하세가와 마사토 전무 인터뷰일 겁니다. 이전에 자쿠러님이 번역하셨던 모델 그래픽스 2010년 1월호 인터뷰의 후속 인터뷰인 셈이죠.(디시 인사이드 토이갤의 인터뷰 번역 게시물 ) 해당 인터뷰의 후속 보완격이기도 하고, 하세가와의 생각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지라 간단히 번역해봤습니다. 저작권을 무시한 무단 전재라 찔리는데...;; 태클이 들어오면 바로 내리도록 하지요. 보시려면 아래를 펼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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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GITAL
2011/09/15 21:04 2011/09/15 21:04
Posted by NOT DiGITA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실기 사진부터 한 장. VF-111이 CORAL SEA 소속으로 F-4B를 운용하던 시절의 CAG기체죠. 비행대가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있다보니 프라모델이나 다이캐스트 모델로 여러번 제품화됐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X-PLUS의 1/72 제트기 라인업 첫 제품 중 하나인 F-4B를 개봉해서 촬영해봤습니다. 센츄리 윙즈의 계보를 따르는 제품인만큼 퀄리티는 확실합니다. 프로포션도 좋고 마킹 역시 깨알같은 데이터 마크들까지도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죠.

다만 앞선 포스트에도 말씀드렸듯이 역시 문제는 가격 설정이네요. 센츄리 윙즈의 다이캐스트 모델들도 가격이 타 메이커에 비해 높았지만, 그만큼 좋은 품질로 납득시킨 경우였는데 X-PLUS의 1/72 F-4 시리즈의 경우 센츄리 윙즈 때 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을 책정했으니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X-PLUS역시 Centrury Wing의 라인업을 이어받아 당분간 미해군기를 주력으로 제품화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외라면 SR-71, 이번 F-4B와 함께 발매된 F-4EJ인데 SR-71을 제외하면 F-4EJ는 바리에이션으로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지금까지 제품화된 것이 F-14, A-7, A-6, F-8, SR-71, F-4 이니 가능성이 높다면 역시 F-18 계열 아니면 A-4 쪽이려나요. 개인적으로는 A-4 쪽을 더 기대하고 있긴 한데.... 뭐, 이러다가 전혀 다른 엉뚱한게 나올지도 모르는 거지만요.(먼산)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계속.... (사진들은 가로 해상도 1024로 Resize했습니다만, 그래도 용량이 꽤 되니 버범임에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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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GITAL
2011/06/12 00:42 2011/06/12 00:42
Posted by NOT DiGITAL.

X-PLUS라는 브랜드는 제품을 내기 전부터 Century wings와의 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죠. 센츄리 윙즈가 새로이 런칭한 브랜드다, 일부 인력이 빠져나가 새로 창업한 것이다, 인수된 것이다 등등...

그리고 실제로 오픈된 X-PLUS HEAVY METAL COLLECTION 홈페이지를 보면 X-PLUS에서 발매 예정이었던 1/72 F-4 시리즈와 1/144 제로센 시리즈 외에도 센츄리 윙즈에서 발매한 제품들도 라인업에 올려두고 있기에 둘 사이에 어떤 식으로든 관계가 있다는 건 확실해졌죠. 그 외 X-PLUS 브랜드 명의로는 기존 전투기들 이외에 로봇이나 괴수들 역시 개발, 발매 예정에 있다는 것이나 홍콩 쪽으로 거점이 이동된 것 처럼 보이는 점 등등 암시하는 바가 꽤 있긴 합니다만 현재로선 정확한 발표는 아직 없는 듯 합니다.

어쨌거나 X-PLUS에서 출시한 F-4B Phantom II VF-111 Sundowners를 예약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동시에 발매한 자위대기의 경우 자위대를 별로 안 좋아하니 패스. 일단 팩키지 부터가 영락없는 센츄리 윙즈의 그것입니다. 브랜드 네임만 다를 뿐 검은색 유광 박스에 수직 미익이 그려진 사이드 등등 동일합니다.

간단히 훑어본 바로는 역시 다이캐스팅 전투기로서는 상당히 좋은 품질이네요. 문제는 가격인데 그렇잖아도 타 메이커에 비해 높았던 센츄리 윙즈의 가격 설정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 어차피 수요가 뻔한 시장이니 아예 고가 정책으로 밀고 나가겠다는 것인지... 으음. 물론 품질면에서 보자면 다른 메이커 보다 월등한 건 사실이지만 기존 라인업에 비해서도 높은 가격대인지라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되겠죠.

일단 주말쯤에 시간이 되면 개봉해서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어째 잔뜩 사놓은 센츄리 윙즈 제품들을 제치고 이걸 먼저 올리게 되겠네요.

NOT DiGITAL
2011/05/18 21:31 2011/05/18 21:31
Posted by NOT DiGITAL.

Loading Toys 22 SAS Regiment

2011/05/05 20:26 / HOBBY
개인적으로 콜 오브 듀티 4의 SAS 파트 캐릭터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첫 미션이 인상깊기도 했기에 12인치 피규어로 세팅해 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비가 유사한 SDU 쪽 피규어들이 나와 있으니 여기저기 루즈를 모으면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이게 또 막상 하자면 귀찮기도 하고 생각보다 쉽게 모이지도 않죠.

그러다 Loading Toys에서 아무리봐도 이 COD4의 첫 미션에 하악대는 사람들을 노린 것이 분명한 루즈세트를 발매하려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고 예약을 했죠. 그리고 언제나처럼 긴 연기 끝에 발매된 물건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류나 베스트, 장구류는 톱 클래스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무엇보다 이런 스타일을 재현하려고 할 때 필요한 것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다는 게 편리합니다. 다만 방탄베스트와 일부 장비 색을 왜 블랙이 아닌 사막색으로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장갑과 일체화된 손과 역시 고무 루즈인 군화가 들어 있는데, 나중에 여유가 될 때 교체해주면 좋겠네요. 뭐, 그 자체로도 그럭저럭 괜찮긴 합니다만.... 총기류는 MP5K와 M1911이 부속되어 있는데, 이건 디테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영 아니네요. 그냥 덤으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세팅만 해서 급하게 사진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바디는 핫토이 True Type Body - Caucasiam Male(Advanced Ver.을 사용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적당히 덩치도 좋아서 군인 재현하는데는 제격인 듯) 라이플은 가지고 있던 루즈에서 적당히 하나 빼서 들려줬습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클릭


NOT DiGITAL
2011/05/05 20:26 2011/05/05 20:26
Posted by NOT DiGITAL.

COMPOSITE Ver.Ka
全領域汎用人型決戦外骨格 SOS-01 ハルヒロボ(ハルヒ☆隊長☆専用機)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다이의 COMPOSITE Ver.Ka는 카토키 하지메가 기존 로봇을 리파인 어레인지해서 제품화하는 시리즈인데, 네번째 제품은 가토키 하지메의 오리지널 디자인 메카닉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쓸데없이 긴 이름의 Ex-Skeleton은 카토키 하지메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코믹 앤솔로지 '스즈미야 하루히의 현란'에 발표한 이미지가 원안입니다.(위의 그림이죠)

사실 하루히는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만, 외골격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하게 됐죠. ^^ 사실 반다이는 여성 캐릭터의 액션 피규어만 만들면 미묘한 퀄리티로 악명이 높다보니 약간은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렸던 제품입니다.

일단 하루히 소체는 크기나 형태로 볼 때 figma 시리즈와 유사합니다. 관절 형태 등도 그렇고 관절 축 구경 등도 호환성은 높아 보이네요.(등 뒤의 스탠드 접속 포인트도 호환됩니다) 도장 품질은 괜찮은 편이고, 옵션 파츠 등도 부족함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의 figma나 프로이라인 등에 비하면 관절 가동 쪽에는 좀 아쉽다고할까요. 그리고 가슴 부위 볼 조인트 결합력이 약한 점도 아쉽네요.

외골격과의 결합은 오직 발목 부분만을 열어 탑승자의 발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생각보다 여기저기 관절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 가동 부분이 많습니다. 거기에 곳곳에 하드 포인트 랄까 접속 포인트가 많아서 무장신희 등과도 연계가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관절 가동 범위가 아주 넓은 건 아니지만 왠만한 포즈를 잡기엔 괜찮습니다. 발목 관절 같은 부분은 4축 관절로 가동 범위가 굉장히 크지만 소체와 결합시 한계 때문에 다 활용은 못하죠.

일단 COMPOSITE Ver.Ka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면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요. 제품 자체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같이 가지고 놀 만한 다른 제품, 특히 figma 등이 많다면 가치는 더 올라갈 듯도 하네요.

사진은 아래에 접어 두었습니다.

하루히로보 출격!


사실 希有馬屋의 초간호부 페인킬러 코토네쨩 (링크 오픈 시 주의. 성인용 이미지 있습니다)도 촬영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조립 후 다시 분해할 거 생각하니까 귀찮아져서 관뒀습니다. OTL 분해한 파츠 보관할 지퍼백도 다 떨어진 상태라.... 이건 아마 시간 좀 흐른 뒤에야 조립해 볼 듯 하네요. -ㅅ-

NOT DiGITAL
2011/03/05 23:28 2011/03/05 23:28
Posted by NOT DiGITAL.

이 제품도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됐습니다만, 이제서야 개봉해봤네요. 사실 이걸 개봉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밀리터리 계열 중에서 가장 세팅이 간단할 것 같아서라지요. OTL

베트남전 당시의 미해병대 Force Recon을 재현한 제품으로 드물게 ERDL 패턴(리프 패턴)의 전투복이 포함되어 있고 헤드, 라이플이 각각 2가지에 장비품들의 품질도 좋은 제품입니디만 토이 솔져 특유의 흐물거리는 바디가 아쉽네요.

포함된 장구류를 전부 장비하기 보다는 간단한 기본 세팅이라는 느낌으로 해봤습니다. 베레모/부니햇, 위장무늬 헤드/노멀 헤드, M-14/XM177E1 중에 어느 것으로 선택할까 하다가 우선 박스 전면에 보이는 스타일로...

배경지도 써서 좀 더 제대로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만, 배경지가 워낙 크고 무거운 관계로 일이 커지기 때문에 그냥 간단히 촬영해봤습니다.

사진을 봅니다.


NOT DiGITAL
2011/02/26 22:44 2011/02/26 22:44
Posted by NOT DiGITAL.

- 케르베로스 프로젝트에서 2009년쯤인가 원더 페스티벌에 출품했던 나즈나  라는 피겨가 있습니다. 나나오 나루로 유명한 서클 あいすとちょこ와 연계하여 제작한 것으로 레진 액션 피규어 였죠. 이 물건의 대륙산 짝퉁을 몇년 전에 심심풀이로 구입하고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열어보고 있다가 오늘 대강 맞춰봤습니다만....

역시 짝퉁은 짝퉁이라는 결론이죠. -ㅅ- 외부 장갑류나 기타 등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도색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관절 부분이 에러. 오리지널도 관절이 그리 튼튼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건 그 정도가 아닙니다. 일단 구조 자체가 틀리다는게 보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만. 게다가 좀 미묘한 얼굴은 그렇다쳐도 목이 너무 길어. OTL

이것만 따로 포스팅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테고 나중에 정품을 구하게 되면 네타로 같이 올려보든가 해야겠군요.


- 27cm 커스텀 피겨들을 조금 만지작 거린 김에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그나저나 오비츠 바디의 목 연결 부가 커스텀 헤드들에 비해 큰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손 좀 봐야겠네요. 보크스 쪽 목 조인트를 구해서 교체하든가 갈아 내던가 해야 할 듯....

옵션 손 파츠들도 구해놓아야 할 것 같고, 워낙 갸날픈 아가씨들이라 무기는 그렇다쳐도 군복이나 장구류는 도저히... 쿨 걸 바디 정도는 되야 어떻게 될 듯 하군요. 아, 그러고보면 정말 난관은 지금 구해놓은 복장들 중 상당수가 후드가 달린 형태인데, 가지고 있는 헤드들은 전부 장발이라 이 부분 처리가 힘드네요.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던 부분인데... 그건 그렇고 피겨 헤어용 왁스도 구해놔야 할 듯 합니다. 머리결 정리하려면 필수.

헤드도 그렇고, 의상도 그렇고 아직 손도 안댄게 많으니 포스팅 거리는 무궁무진....인데, 원래 전공이랄지 메인인 밀리터리는 제대로 올라온 포스팅이 하나도 없는데 커스텀 피겨만 손대고 있는 듯 해서 기분이 미묘합니다. OTL

사진들을 보시려면 아래를 열어 주세요. 가로 640으로 리사이즈했고, 클릭하면 약간 커질 겁니다. 간단히 의상 피팅해보면서 찍은 거라 포즈가 단조롭네요.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제대로 찍어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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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GITAL
2011/02/04 02:48 2011/02/04 02:48
Posted by NOT DiGITAL.

뻘짓이라면 분명한 뻘짓인데, 돌피 드림 커스텀 헤드 하나를 소유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현재 바디는 없죠. 구입할 생각도 없고.... 아니, 정확히는 구입하는 거야 별 문제없지만 그걸 둘 자리가 없으니 말입니다. 지금 1/6 피겨나 돌도 공간이 없어서 꺼내놓지를 못하는데 전고 50cm가 넘어갈 물건을 놓을 공간은 없죠. OTL

.......이래놓고 나중에 머리 귀신처럼 헤드 사진만 올려놓으면 그거야말로 뻘짓 같기도 하고....(먼산)

NOT DiGITAL

PS. 다행인지 불행인지 피튀기는 삼파전 끝에 포기했습니다. 아니, 더 질러서 이거 낙찰됐으면 지불하는 거야 문제없지만 나름 자괴감에 빠졌을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봐야 하려나요.(먼산)
2011/01/24 23:53 2011/01/24 23:53
Posted by NOT DiGITAL.

1/6 액션 피겨는 그 공간상의 문제 때문에 이젠 구입을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또 실천하고 있는 품목입니다.(사실 그 때문에 스태츄들도 현재는 구입을 중단한 상태죠) 그렇긴 해도 밀리터리 계열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그 결심을 어겨야 할 때가 오기도 합니다.

Soldier Story에서 출시 예정인 이 160th SOAR NIGHT STALKER PILOT  같은 경우가 그 좋은 예지요. 이런 물건은 정말 어쩔 수 없이 구입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것이니까요.그래서 이걸 예약한 후에 돌아다니다 보니 또 이런 물건 이 보이는 겁니다. 그렇잖아도 COD4 선상 미션 스타일의 SAS 장비를 맞춰볼 생각이었던 차에 이런 반가운 물건이 나오니 예약을 했지요. 그런데 이건 루즈세트인지라 알바디 하나가 필요해서 어울리겠다 싶은 핫토이제 알바디 하나를 구입.

여기까지 하다보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가지고 있는 1/6 액션 피겨는 전부 밀리터리 계열, 그것도 시커먼 남자들 뿐이잖아. 그러니까 이런 거 나, 이런 거 , 혹은 이런 거  등등... 화사함이 부족해. 까놓고 말해서 여자가 없어. 이래선 안 되지 않을까....(뭐가?)'

결국 괜찮은 1/6 피겨가 없을까 이리저리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죠. 특히 헤드나 바디가 딱히 마음에 드는게 드물다는 것도 그렇고, 여성용 루즈는 수 자체가 절대적으로 적으니까요.

그러다가 어쩌면 돌 계열에 돌파구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1/6 27cm 사이즈로도 관절 인형들이 있고 바디도 저렴하더군요. 그럼 헤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문제. 이 사이즈의 기성품 헤드는 마음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그럼 별 수 있나요. 커스텀 헤드로 가야죠.(....) 이베이와 야후 재팬 옥션 검색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헤드들 발견. 하나는 비교적 수월하게, 하나는 막판 접전 끝에, 하나는 처절한 전투 끝에 손에 넣었습니다.(먼산) 바디는 오비츠제로 2개, 보크스제로 1개 장만.

이제 문제는 의상들인데 큰 사이즈의 구관들에 비하면 적긴 해도 제작, 판매하는 회사나 개인들이 꽤 있더군요. 이리저리 마음에 드는 의상들을 주문하고, 그 와중에 캐쥬얼 계통의 의상과 신발을 아주 괜찮게 제작해주는 사이트를 찾게 되어 대량 발주. 슬슬 의상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있는 중이네요.

여기까지 해놓고 문득 드는 생각.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거지. 처음엔 단순히... 어, 그러니까 이럴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렇죠,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OTL 그냥 끝내면 심심하니 구입한 헤드들 사진만 몇 장 올립니다. 나중에 의상들이 다 도착하면 제대로 세팅해서 사진 찍어서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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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GITAL
2011/01/17 15:37 2011/01/17 15:37
Posted by NOT DiGITAL.

우주 전함 관련 잡담

2010/11/08 01:50 / HOBBY
- 개인적으로 꼭 제품화가 되어줬으면 하는 픽션 상에 등장하는 우주 전함 중 하나가 헤일로 시리즈의 UNSC 함정들입니다. 헤일로 시리즈의 UNSC 장비들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취향에 맞는 편이긴 합니다만, 클래스와 상관없이 디자인이 공개된 함정들의 경우 한결같이 하트에 직격인지라 말이죠. 궤도 상의 플랫폼 등도 그렇고요.

인기가 높은 시리즈니만큼 제품화가 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듯 하다는 게 희망인데, 과연 어떨지... 워낙 이런 류의 전함들의 경우 마이너한 아이템이기도 하고 제품화가 쉽지 않은 물건들이니 말이죠.

그나저나 작중의 전개 덕분에 이름이 밝혀진 함정들 대부분이 완파, 혹은 중파되어 버린 상황인지라 눈물이 앞을.... OTL

HALOPEDIA 에 각 함정들에 대한 상세 데이터는 물론이고 공개된 디자인이나 작중 등장 모습 등도 정리가 되어 있어서 편리하네요. >.</


- MATARAEL님 덕분에 이브 온라인에서 공식으로 Create A Starship 컨테스트라는 걸 개최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데비앙아트에 관련 투고작들이 올라와 있는데, 훌륭한 작품들도 많이 보이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꽤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직선이 강조된 디자인들이 좋습니다.

http://browse.deviantart.com/contests/2010/eveonline/ 


- 건담 시리즈에서는 사실 그리 마음에 드는 함정 디자인이 많지 않습니다. 단, 마젤란급과 살라미스급, 라 카이람급과 크랩급은 굉장히 좋아하지요.


- 그러고보면 킬존2에 등장하는 지구군의 함정들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


- 이젠 고전 영화인 에일리언2에 등장하는 U.S.S Sulaco도 참 멋졌죠. 출연 분량은 정말 안습이었지만요.(....)

NOT DiGITAL
2010/11/08 01:50 2010/11/08 01:50
Posted by NOT DiGITAL.

아래 포스팅들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도무지 이 가나하 히비키 F-4F 팬텀2를 완성시킬 의욕이 생길 상황이 아니었습니다만, 오랫만에 빨리 완성시키자고 결심했던지라 서둘러 완성시켰습니다.

뭐, 제작자의 심경이 아이돌 마스터 2 덕에 엉망인지라 마무리고 뭐고 엉망에다가 그냥 속도만 올려서 완성시킨게 뻔히 보이는 완성도라 히비키에게는 좀 미안하네요. 완성한 다음에도 이런 상황인지라 캐노피 마스킹도 안하고 탑코트를 뿌려댄다든가, 사진찍다보니 피토관이 어디로 사라진 걸 발견한다든가....-_- 나중에 캐노피 부품만 구해서 다시 붙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의도는 비슷한 계열의 투톤 컬러 도색이었는데, 하고 나니 예상보다 더 무늬가 눈에 안 띄는지라 결국 다시 도색. 프로젝트 페어리 시절의 컬러를 연상시키는 다크 옐로우를 서브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완성도는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첫번째 아이마스 가나하 히비키 오리지널 기체가 아닌가 싶어서 올려 봅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를 펼쳐 주시길....

NOT DiGITAL

PS. 텐션 저하로 제작 관련 이야기를 거의 안 했기에 조금 추가해 봅니다. 일단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레벨제 1/72 F-4F는 좋은 키트네요. 약간 지느러미가 보이지만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고...

현재 컴프레셔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도색은 모두 군제 락카 스프레이 + 바예호 아크릴을 이용한 붓도색으로 했습니다. 힘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불편하네요. -ㅅ-

데칼은 자작 데칼 + 모델그래픽스 부록 F-16 마미 데칼 + 코토부키야 옵션 데칼 정도. 자작 데칼에 사용한 그림들은 노베마스 작성용 스탠딩 CG로 歪씨가 2ch에 공개한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보시긴 힘들겠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자작 데칼 용지는 화이트/투명 모두 INCAL을 사용해서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출력. 자작 데칼은 처음 시도해 봤는데, 여러모로 경험이 됐습니다. 일단 메이커 데칼의 우월함을 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됐지요.(...) 처음 시도하는 분이라면 넉넉하게 뽑아서 몇번 연습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굉장히 얆은데다가 커도 문제, 작아도 문제, 모양이 불규칙해도 문제, 그렇지 않아도 문제를 일으키는지라.;; 자작 데칼 붙이는 걸 끝내고 모델그래픽스 부록 데칼이나 코토부키야 옵션 데칼 작업할 때는 나도 모르게 감동하게 되더군요.(먼산)

그나저나 이 상태로 스트라이큿 이글을 만들게 되는 날이 오게 될지 걱정입니다. -ㅅ-

Hibiki Ganaha F-4F PHANTOM II 사진 보기


2010/09/22 23:21 2010/09/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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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가나하 히비키 F-4F Phantom II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목표는 추석 연휴가 끝나기 전까지 세부까지 완성하는 것. 일단 현재는 스트레이트 빌딩 - 화이트 서페이서 - 1차 마스킹 - 2nd 베이스 도색 - 2차 마스킹 까지 완료한 상태네요. 물론 무장이나 랜딩 기어 및 기타 자잘한 부품은 조립하지 않은 상태죠.

일단 도색 및 데칼링 관련으로 세운 지침부터....

가나하 히비키의 경우 공식 전투기 디자인이 존재하지 않기에 어디까지나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지게 되겠습니다만, 역시 기본적인 아이마스 이타센의 코드는 지켜져야 한다고 보기에 처음부터 커다란 공통 분모는 그대로 따라가기로 계획했습니다.

아이마스 이타센의 기본적인 공통 요소는 대강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체색은 캐릭터 이미지 컬러. 주익에는 이미지 컬러와 유사한 색상으로 곡선의 삼선 스트라이프.
2. 노즈콘, 주익및 미익의 전후는 흰색.
3. 주익에서 시작해 동체를 가로지르는 흰색 스트라이프는 있는 경우도, 없는 경우도 있음.
   대체로 동체와 주익이 하나로 이어지는 형태에서는 빠지지 않는 듯.
4. 기본적인 마킹은 대부분 흰색으로 통일.
5. 좌측 주익에는 커다란 캐릭터 그림과 사인, 우측 주익에는 프로젝트 아이마스 로고.
6. 수직 미익에도 역시 해당 캐릭터 그림. 수직 미익이 2개일 경우 안쪽에는 관련 모티브.
7. 수평 미익에는 일반적으로 765프로덕션 로고.
8. 동체 좌우에는 아이돌 마스터 타이틀 로고. 기체 스타일에 따라 그 위치 및 크기는 상이.
9. 기수에는 765 마킹.
10. 동체 상면 중앙에 아이돌 마스터 로고.
11. 우측 주익 뒷쪽에는 캐릭터 이름을 영문으로 마킹.
12. 동체 전체에 캐릭터와 관련이 있는 도형이 마킹되어 있음.
    그 외 기체 여기저기에 캐릭터와 관련된 이미지 마킹.

일단 기체의 베이스 컬러는 군제 캔 스프레이 J117 RLM76 Light Blue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浅葱色는 좀 더 푸른 빛이 돌고 원색에 가까운 느낌입니다만, 좀 더 비슷한 색의 스프레이는 유광 밖에 없어서... 사실 원색에 유광 도색이 좀 더 공식에 가까울 것도 같습니다만... 현재 콤프레서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에 조색해서 만든다는 것도 패스. 컬러표에 나와 있는대로 색이 나와준다면 개인적으로 RLM76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건 결과물이 말해주겠죠.;;

양쪽 주익의 삼선 스트라이프와 기체 전체의 캐릭터 관련 도형 마킹은 과감히 생략. 대신 심심해지는 걸 막기 위해 픽셀 위장 무늬의 변형 비슷하게 도색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외는 되도록 공식 기체들에 준하는 스타일로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데칼은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출력해서 사용하고, 로고 등의 흰색 데칼은 모델 그래픽스 부록인 F-16 마미 데칼에서 가져와서 이식할 생각입니다.

Revell제 1/72 F-4F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상당히 좋은 키트네요. 세부 디테일도 좋고 조립성도 좋군요. 딱딱 잘 맞아들어가는 편이어서 단차 수정 같은 건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1/72라서 스트레이트 빌딩으로 뚝딱 만드니 시간도 그리 많이 들지 않네요. 이번에는 접합선 수정도 약간 손 본 것 이외에는 사실상 거의 안 해준 상태였는데, 되도록 빨리 완성하려는 의도에서 입니다. 언제나 제작 시작했다가 이것저것 건드리다보면 결국 미완성 상태로 영원히 중지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 작업을 하려고 하고 있지요. -ㅅ-

도색은 화이트 서페이서 - 1차 마스킹 - 1차 스프레이 - 2차 마스킹 까지 완료한 상태 입니다. 간만에 캔 스프레이를 쓰다보니 감이 안 잡혀서 실수 연발이었네요. --; 중간중간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했기에 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랄까 보여드릴 만한 실력이 안 되니까요.(먼산)

이제 2차 스프레이 작업, 세부 도색, 데칼링, 무장 장착 등이 남아 있는데 아무래도 주중에는 진행이 힘들것 같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말쯤에 할 수 있을 듯...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정말 오랫만에 에어로 키트 완성작이 나올 듯 합니다.(이전 완성작이 블로그에도 올렸던 1/144 허리케인 이었으니;;;)

NOT DiGITAL
2010/09/12 21:37 2010/09/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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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팅에 이어서......

일단 기체 선정을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던 그리펜이 탈락.(먼산) 개인적으로 그리펜은 꽤 좋아하는 기체이기도 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지닌 데다, 디자인적으로도 이타센에 유리한 기체입니다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지요. 바로 쓸만한 키트가 없습니다. OTL 만들어 본 사람마다 일단 욕을 하고 본다는 이탈레리제가 유일한 키트죠. 이미 근성이고 끈기고 없어진 지친 직장인에게 이걸 만들라고 하는 건 너무 큰 시련이기에 포기.

그러다 '결국엔 이 기체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결정한 것이 F-4F Phantom II 입니다. 다른 아이마스 기체들과 겹치지 않고(그도 그럴 것이 AC6에서 논 플레이어블 기체였으니;;) 진정한 멀티롤 파이터로 당대 가장 우수하며 2차대전 이후 가장 성공적인 기체라는 점에서 만렙의 위엄도 히비키에 어울리고 무엇보다 넓은 주익이 있는지라 데칼 붙일 자리가 있어요. 흑흑.(...)

아무튼 그런고로 팬텀 낙찰. 사용 키트는 Revell의 F-4F 키트. 나온지는 꽤 됐지만 믿음과 신뢰의 키트니 괜찮겠죠.

히비키의 캐릭터 컬러는 浅葱色. 16진수 표기로는 #00A4AC, RGB로는 [0, 164, 172], CMYK에서는 [76, 5, 29, 0] (....) 그런데 이 색이 참 미묘한 색이죠. 블루와 그린이 섞인 그런 색인데.... 비슷한 색이라면 타미야 유광 스프레이의 코랄 블루라든가 라이트 블루가 가까우려나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왠지 전투기에 뿌리자니 거시기한 느낌이...;; 그래서 훨씬 옅은 색인 RLM76 light blue를 베이스 컬러로 사용할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 RLM76도 light blue라는 명칭에서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색과는 전혀 다른 회색에 가까운 컬러라는 게 참.... -ㅅ-

아이마스 기체를 에이스 컴뱃 6에 구현된 그래픽이라든가 자료 화상들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꽤나 복잡한 디자인이죠. 수없이 많은 꽃잎이라든가 별 모양의 형상부터 모티브가 되는 이미지들이 구석구석 있는데다가, 단색으로 보이는 이미지 컬러 안에도 약간 다른 색으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다던가 합니다. 이런 수준을 완벽히 재현하는 건 솔직히 무리고, 심심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는 해야겠죠. 베이스 컬러 도색은 오리지널이니 약간 다른 스타일로 해볼까 하고 있고요.

그럼 일단은 데칼용 그래픽 파일 작업부터 슬슬 시작해야겠군요. 과연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날은 언제가 될 것인가. 아니, 그 이전에 과연 완성될 날이 오긴 올 것인가. OTL

NOT DiGITAL
2010/09/06 23:12 2010/09/0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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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형 관련해서 조금씩 작업하고 있던 게 있는데, 바로 아이마스 F-16C 마미 기체였습니다. 이전에 구입해뒀던 모델 그래픽스의 부록 데칼이 있기에 F-15 스트라이큿 이글을 제작하기 전에 연습삼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보니까 아이마스 캐릭터들 중에 개인적인 호감도 순위를 매기자면 최하위 그룹인 마미 기체를 만든다는게 왠지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죠. OTL

그러다 떠오른 생각이 아예 제품화 이전에 공식 디자인도 등장하지 않은 가나하 히비키 기체를 만들어 볼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가나하 히비키는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캐릭터 데칼은 歪씨가 공개한 그림을 이용해서 자작 데칼로 처리하면 될 것이라는 계산이죠. 기타 로고 등의 데이터 마크는 위에 말한 마미 데칼에서 유용하면 될 것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체 선정. 운동 신경이 좋고 만능형 캐릭터인 히비키를 생각할 때 떠오른 기체는 F-16이라든가 Typhoon, F-15 등이었는데.... 문제는 이 기체들은 모두 이미 캐릭터들이 배정되어 있죠. -ㅅ-

그러다 떠오른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이기도 한 토네이도 였는데 레이아웃을 잡아보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일단 주익 폭이 극단적으로 좁고, 기체 상면 역시 마찬가지. 더구나 상면에는 스파인이 있는데다 굴곡도 싶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 캐릭터 데칼을 붙일 자리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게다가 자작 데칼을 쓸텐데 100% 찢어져 버릴 겁니다.;;)

기존 공식 디자인들을 봐도 아시겠습니다만, 캐릭터 그림은 주익이나 동체 상면의 되도록 넓고 평평한 곳에 위치하게 되어 있죠. 그리고 이게 가장 타당하기도 합니다. 그래픽 상에서 구현할 때도 그렇고, 모형에서는 더더욱. 하지만 토네이도는 그런 면에서 보면 최악에 가까운 기체죠.(먼산)

일본 쪽에서 보면 가나하 히비키 기체는 F-20 타이거 샤크라든가 F-8 크루세이더로 제작한 케이스들이 보이더군요. 나름대로 고개를 끄떡일만한 부분들이 보이는 선택이긴 합니다.

아무튼 현재로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네이도로 밀고 나간다. (이 경우 아주 좁긴 해도 주익을 활용하는게 가장 타당할 듯)
- 그냥 기체가 겹치는 걸 무시하고 F-16이나 Typhoon으로 실현.
- 새로운 기체를 선정한다.

사서 고생하는 듯한 느낌이라든가, '그럴 바엔 스트라이큿 이글부터 만들라고!' 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지만 넘어가고..... 아무튼 이리저리 생각 중입니다. 이게 가장 재미있기도 하고. ^^;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덧글로 써주시면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NOT DiGITAL
2010/09/05 12:56 2010/09/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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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련 잡담....

2010/07/27 00:35 / HOBBY
회사에선 일에 치이고 집에 오면 그저 늘어지고만 싶어지니 제대로 된 글은 못 올리고 잡담 일변도로 가게 되는군요. 직장생활 5년 채우니 주말에도 퍼지기만 하고, 역시 학생 때가 제일이죠. OTL

- 간만에 보드 게임이랄까 카드 덱 게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본 아크라이트사에서 나온 ばるば★ろっ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는 게임인데, 간단히 말하면 도미니온의 개량판 같은 게임이죠. 예전에 얼핏 들었을 때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라고 짐작해서 일부러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덱 게임이어서 구입했습니다. 트레이딩 카드는 지금까지 피본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OTL

아직 제대로 플레이해보진 않았는데 이런 스타일의 게임들이 그렇듯이 룰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기에 금방 익숙해질 듯 하군요. 도미니온 보다는 1회 플레이 시간이 더 길다고 하는데, 나중에 친구들 하고 직접 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이 회사에서는 역시 카드 덱 게임으로 탄토 쿠오레 라는 걸 내놨었는데, 최근에 확장판이 또 나왔네요. 바르바롯사의 경우 아무래도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용이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것도 구입해야 할 듯... 이 쪽은 메이드+저택 계열이라.....(....)


- 앨리스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앨리스 모터스 MAXDA RX-7 다이캐스팅 모델을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이타샤 다이캐스팅을 몇가지 구해봤었는데, 그 중에선 그래도 가장 나은 듯 싶습니다. 사진은 귀찮아서 안 찍었는데, 몇개월 내에 HPI Racing의 1/43 다이캐스팅을 몇가지 구해볼 예정이니 그 후에 한꺼번에 찍어서 올려볼까 합니다.


- 요새 갑자기 에이스컴뱃 6 아이마스 기체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을 때 비행기는 최소한 1/48이지! 라고 외쳤던게 참 아련히 느껴지는게, 지금은 '어이쿠, 그거 작업량도 그렇고 둘 자리도 없잖아. 그냥 1/72 이하로 가는게 제일' 이라는 생각이...(...)

일단 1/72 치하야 스트라이'큿' 이글은 키트를 가지고 있고, 예전 모델 그래픽스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한정판 1/72 마미 F-16 데칼과 거기에 맞는 키트도 있으니 작업을 하자면 시작할 수는 있는데.... 솔직히 데칼 볼 때마다 마음이 꺾이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먼산)


- 1/35 레이노스 플라스틱 키트가 나올 예정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피엠오피스 라는 곳에서 나오더군요. 좀 더 찾아보니 역시나 실피드를 내놓은 PLUM과 동일 회사. 이런 아이템을 플라스틱 키트로 내놓을 만한 회사는 솔직히 그 곳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맞았습니다. ^^; 그런데 사긴 사겠지만 실피드 처럼 아까워서 손도 안 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NOT DiGITAL
2010/07/27 00:35 2010/07/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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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Y 

좀 오랫동안 모델링을 했던 분들이라면 군제 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CSI 크레오스의 Mr. Hobby 브랜드 홈페이지에 스프레이 컬러 관련해서 좀 찾아볼 게 있어서 갔다가 발견한 상품입니다. 이름과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백색과 검은색 사이에 명도를 달리한 4가지 그레이를 묶어서 발매한 상품인데, 뭐 여기까지 보면 그냥 평범한 모델링용 도료 상품이죠.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그저 평범한 모델링용 도료 셋트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으니...... 이젠 모델링용 도료 세트도 미소녀 팩키지에 캐릭터 설정 시트가 첨부된 채로 팔리는 세상인 것입니다. OTL

생각해보면 미소녀로 포장한 온갖 상품이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그쪽과 가까운 업계인 모형업계에서 이런 기획이 나온다는게 그리 놀라울 게 없다고 머릿속으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직접 눈으로 보고 나니 참으로 미묘한 감정이.... 그러니까 어릴 때는 설마 도료 셋트가 이런 식으로 팔리는 세상이 될 줄은 몰랐었죠.(먼산)

NOT DiGITAL
2010/07/22 20:16 2010/07/22 20:16
Posted by NOT DiGITAL.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했던 분들이라면 실피드 라는 이름을 듣게되면 가슴에 뭔가 떠오르는 분이 꽤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던 메이커인 게임 아츠에서 1986년에 PC-8801로 출시된 이래 여러 기종에 이식되고 1993년에는 메가 CD로 리메이크되었죠. 그리고 제게 인상깊게 남았던 것이 바로 이 메가 CD용 리메이크 버전이었습니다. 여기서 동영상을 우선 2개 보시죠.

남자의 피를 끓게 하는 오프닝! >.</


간결하며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스토리 데모! (~.~)/

당시 명 슈팅 게임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했었고,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였죠. 거기에 더해서 게임 중에 등장하는 실피드를 포함한 메카닉들이 꽤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이었죠. 당연히 모형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게임 관련 메카닉의 모형화라는 것 자체가 거의 없던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마이너가 되어 버린 이 기체를 내줄 곳은 없었기에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죠.

그러다 PLUM이라는 메이커가 1/100으로, 그것도 플라스틱 인젝션 키트로 내놓는다는 소식을 듣고 '도호호'라는 의미불명의 소리를 냈었는데, 얼마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라모델의 박스 오픈 포스팅은 안합니다만 이건 아이템이 아이템인데다 국내에 물건이 많이 풀릴 것 같지도 않아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우선 제작사의 홈페이지에 있던 작례 사진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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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이라는 메이커는 저도 그렇고 생소하게 느끼실 분들이 대부분일 듯 한데,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은 PVC 완성품 피규어 3개, 피규어용 개조 파츠 몇가지를 제외하면 이 실피드가 유일한 제품입니다. 그 외 팡야 관련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고토부키야의 호이호이상 시리즈처럼 인젝션 키트로 내놓을 예정이더군요. 회사 규모를 봐도 그렇고 이제 막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소규모 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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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간결하고 심플하고, 나쁘게 말하면 허전한(...) 박스. 단순히 박스 아트의 문제가 아니라 상자 측면들을 봐도 초짜티가 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을 내주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물론 메이저 아이템을 낼 수 없는 군소업체이기에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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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외부 재현이 전부일 수 밖에 없는 키트인지라 내용물도 단출합니다. 스탠드 런너와 초소형 투명 런너까지 합쳐도 런너 수는 7개에 불과하죠. 런너 내 부품 배치도 널찍한게 AFV/AERO/SHIP 쪽 프라모델을 주로 보던 입장에서는 휑한 느낌도 약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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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에는 간략한 설정과 게임 소개가 있고, 컬러 가이드가 있는데 워낙 간결한 배색의 기체인지라 단출합니다. 조립에 관련된 부분을 보면 역시 부품수도 적고 외부 재현에 치중한 키트다 보니 역시 간단합니다.

그 외 각 런너 사진은 아래 쪽에 접어두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그 쪽을 봐주세요. 비닐도 안 뜯은 채로 마구 찍어댄 거라 큰 도움은 안 되겠습니다만...;;

일단 조립 편의성에 대해선 가조립도 안 해본 상황인지라 뭐라 말하기 힘들고, 런너 상태에서 본 부품들의 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샤프함은 좀 떨어져 보이는 면이 있지만 부품들 자체는 깔끔하게 뽑힌 편이라고 생각되고 꽤 복잡한 기체 형태를 나름 잘 재현해냈다는 느낌입니다.

워낙 도색에 사용되는 컬러 숫자가 많지 않은 기체인지라 스트레이트 빌딩에 패널 라인에 먹선만 넣어줘도 나름 괜찮게 보일 듯도 하네요. 패널 라인은 좀 두껍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런 류의 기체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강조해주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품 표면은 역시 인젝션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좀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어차피 조립 후에 표면 처리에 도색을 하면 별 상관없는 부분이긴 하네요.

5460엔이라는 가격은 좀 세긴 한데 사실상 개라지 키트와 유사한 아이템이라는 걸 생각하면 뭐 납득 못할 건 아니네요. 전 할인된 가격인 3810엔에 구입하기도 했고.... (그런데 배송료를 합하면 원래 가격에 육박한다는 게... OTL)

정말 제품화 자체가 반가운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언제가 될런지...(먼산) 마지막으로 실피드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기체들인 레이 시리즈의 R-GRAY1 및 2와 WR-01, 02, 03의 제품화를 염원해 봅니다. >.</

NOT DiGITAL

그리 도움이 안 될 듯한 개별 런너 사진;;;


2010/06/12 22:30 2010/06/12 22:30
Posted by NOT DiGITAL.

사실 이번 주말에는 SoldierStory사의 CIA SAD NIGHT OPS Ver 2.0을 세팅하고, 촬영해서 포스팅하려고 했습니다.(해당 제품의 오피셜 홈페이지 ) 배송된지는 꽤 됐는데, 밀리터리 피겨라는 게 워낙 세팅하려면 시간을 잡아먹는지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죠. 일단 박스를 찍고, 개봉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품질은 일단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루즈의 풍부함은 물론이고 각 루즈들의 퀄리티 역시 뛰어나서 예약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들게 하죠. 더구나 요즘 가격이 계속 상승중인 핫토이사 제품들을 생각하면 가격 역시 괜찮다고 봅니다.
일단 자켓 장착. 이런 액션 피겨의 세팅에서 가장 시간 잡아먹는 게 바로 옷 입히는 것이니... 헤드도 개성있는 표정을 하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성질 더러워 보이는 얼굴이 과연 CIA 답습니다.(뭐, 임마) 그런데 여기까지 하고 나니까 이거 계속 잡고 있다가는 오늘 밤을 새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얌전히 포기. 근성없는 직장인은 포기가 빠릅니다. 아무래도 여름 휴가 때나 느긋이 잡게 될지도.... 그리고 그 때 핫토이제 영국군 장교라든가, 토이솔져의 베트남전 당시 미해병대 포스 리콘 등도 같이 세팅해봐야 할 듯...OTL 상세 사진을 기대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위에 링크한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먼산)

....이렇게 끝내면 돌이 날아올지도 모르기에 뭔가 대체할 만한 거리를 생각했습니다. 레고? 다이캐스팅 전투기? 자동차? 마브러브 전술기 시리즈? Non, non. 이럴 때는 에로가 먹힙니다. 남자들이란 그런 것이죠.(....) 그러면 Native사의 피규어들을 올려보자 라는 생각에 쌓여있는 택배 상자들을 뒤져 피겨 2개를 개봉했습니다.

길이가 길어지니 여기서부턴 접어두겠습니다.

more..


결국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풀어볼지 기약없던 피겨 2개를 개봉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그래봤자 아직 뜯어보지 못한 물건은 산더미지만...OTL

그런데 정말 이렇게 쌓아두기만 하니 영 구입한 보람이 없다고 할까,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다시 포장해서 쌓더라도 하나 둘 개봉해봐야 할 듯.... -_-

NOT DiGITAL
2010/05/30 00:29 2010/05/30 00:29
Posted by NOT DiGITAL.

KYOSHO アリスモータース AS Racing 公式ホームページ 
京商、「KYOSHO アリスモータース」スーパー耐久参戦発表会   
KYOSHO×アリスソフト×ASが痛車でスーパー耐久に参戦! 
京商、アドバンスステップ×アリスソフトと組みS耐参戦へ 

시즈오카 호비쇼에서 각종 모형 관련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소식도 들려오는군요. KYOSHO와 앨리스 소프트가 주축이 되어 작년 슈퍼 GT300 클래스에서 하츠네 미쿠 Studie GLAD BMW Z4를 운용했던 주식회사 어드밴스 스탭(Team AS Racing)과 함께 팀을 구축했다는 이야기죠. :-)

앨리스 소프트와 KYOSHO가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앨리스 모터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다이캐스팅 이타샤를 내놓는 건 이전에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레이싱 팀을 구축할 줄은 솔직히 예상 못 했습니다.

쿄쇼는 작년에도 RX-7으로 ST3 클래스에 참전한 바 있고, 어드밴스 스탭도 많이들 보셨을 슈퍼 GT300 하츠네 미쿠를 운영했던 곳이죠. 거기에 앨리스 소프트를 포함해서 3개사의 멤버들이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고 그게 발전해서 팀 구성까지 간 모양이네요.

사용 차량은 AS RACING의 랜서 에볼루션 X. 발표회장의 컬러링은 쿄쇼의 프로토타입이고 실전에서는 앨리스 소프트의 MIN-NARAKEN씨의 디자인이 사용된다는군요.(공개된 이미지 일러스트는 상당히 화려하네요. 물론 실제 디자인은 아닌 이미지 일러스트지만요)

그리고 당연히 쿄쇼와 앨리스 소프트의 디자인을 이용한 모형 관련 제품 및 오리지널 캐릭터 관련 굿즈도 발매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테마송도 만들고 있다고 하니.... 시즈오카 호비쇼 발표회장에서는 스폰서 업체 중 하나인 카드 게임으로 유명한 리세에서 제작한 한정 수량의 카드도 배포한 듯....(먼산) 50여개의 스폰서 업체들 중에는 물론 자동차 관련이나 의류업체 같은 곳들이 대다수지만, Hobby관련으로 자주 보던 브랜드들도 여기저기 보이는군요.

현재 발표된 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팀 및 엔트런트명 : AS RACING
엔트리명 : KYOSHO 앨리스 모터스 랜서 EVO X
팀 대표 : 星名功一 ((주) 어드밴스 스탭 대표)
넘버 : 506
참전차량 :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 X
드라이버 : A. 田ヶ原章蔵
              B. 岡本武之
              C. 白坂卓也
참전 스케쥴
             제5전 9월4~5일 오카야마 국제 서킷
             제6전 10월16~17일 센다이 하이랜드 레이스웨이
             제7전 11월26~27일 모테기 슈퍼스피드웨이

.....그런데 팀 디자인을 이용한 다이캐스팅 모형이 나와주는 건 좋은데, 1/43이겠죠? 설마 1/18로 내지는... 그러면 이제 1/18 스케일은 안 사고 1/43에만 주력하겠다고 한 결심이 무너지는데.... OTL

NOT DiGITAL
2010/05/16 01:47 2010/05/16 01:47
Posted by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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