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는 앨범의 부제에서도 보이듯이 Leaf/AQUAPLUS 작품들에 쓰인 음악들의 어쿠스틱 어레인지 앨범입니다. 곡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運命-SADAME-(arrange:上松範康)
2. Heart To Heart(arrange:藤田淳平)
3. それぞれの未来へ(arrange:藤間仁)
4. 夢想歌(Vo:Suara arrange:上松範康)
5. 永久に(arrange:上松範康)
6. POWDER SNOW(Vo:Suara arrange:藤田淳平)
7. エターナルラブ(arrange:藤田淳平)
8. 末期の言葉~最期の誓い~静寂(arrange:藤間仁)
9. キミガタメ(Vo:Suara arrange:藤間仁)
10. 星座(Vo:Suara arrange:藤田淳平)
Ex. 夢想歌(Vo:Suara arrange:上松範康) - 멀티채널 버전
사실 이 앨범을 사게 된 동기는 어느 정도 '자료'로서의 가치를 생각한 부분이 있었달까요. 에로게/갸루게 계열의 음반이 SACD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볼만 하다라는 생각을 했던 거죠. :-) 결국 난생 처음으로 구매한 SACD는 이런 마이너한 장르의 앨범이 됐다는 결론.
우선 개인적으로 어레인지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심플한 구성의 악기와 어쿠스틱이라는 점 덕분에 상쾌하면서도 기분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할까요. 원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악기에 어울리게 편곡이 됐다라고 보는 쪽이 맞을 듯.
사실 워낙 많이 들어왔던 곡들인지라 곡 자체에 대해선 이제와서 다시 쓰기도 뭣하다는 느낌이 들고, 이 앨범을 들어보고 가장 크게 느낀 건 SACD라는 매체와 녹음질이었습니다.
재생 환경은 PS3-DA100-HP100-헤드폰(DT880, ATH-W1000, K501).
일단 처음 플레이했을 때 느낀 점은 정보량이 많다, 였다고 할까요. 일반적인 CD에 비해 넓고 깊고 클리어한 소리가 들려온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선명하고 존재감이 있는 음색이라고 할까요. 악가 하나하나의 울림이 기분좋게 들리는군요.
음, 솔직히 말해서 음반을 손에 넣고 실제로 재생하기 전까지는 이 정도로 만족감을 줄 줄은 몰랐다고 할까요. '리프, 한 건 했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 아티스트, 엔지니어 양쪽 모두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이로군요.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지금 제 시스템이 멀티 채널 재생을 할 만한 환경이 아닌지라 멀티 채널 트랙이 어떤지 체험 못 한 거로군요.
언제나의 리프 앨범이 출시되는 킹 레코드 산하의 F.I.X RECORD 레이블입니다만, 녹음 상태의 질은 이전 출시된 앨범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군요. 역시 막강한 스펙은 그 자체로 깡패고, 그 앞에선 꿈도 희망도 없는 겁니다.(먼산) 물론 엔지니어링의 수준도 높아 보이고, 여러모로 신경을 쓴 앨범이라는게 느껴지니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말이죠.
게다가 SACD 판과 일반 CD판의 가격 차이는 단 200엔. SACD판이 하이브리드로 일반 CDP에서도 재생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일반 CD판의 경쟁력이라는게 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군요.
미쉘미루님과 메신저로 이야기하면서 농담으로 나온 이야기지만, 시모카와가 이 앨범을 자랑스럽게 들려주고, 비주얼아츠의 오리토가 충격을 받고 부러움에 부들부들 떨다가 SACD를 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음반으로서도, 그리고 자료라는 측면에서도 구입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입니다. 이루어지기 힘든 바람이긴 해도 이런 걸 계기로 클래식이 아닌 마이너한 장르에서도 SACD 음반이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NOT DiGITAL
1. 運命-SADAME-(arrange:上松範康)
2. Heart To Heart(arrange:藤田淳平)
3. それぞれの未来へ(arrange:藤間仁)
4. 夢想歌(Vo:Suara arrange:上松範康)
5. 永久に(arrange:上松範康)
6. POWDER SNOW(Vo:Suara arrange:藤田淳平)
7. エターナルラブ(arrange:藤田淳平)
8. 末期の言葉~最期の誓い~静寂(arrange:藤間仁)
9. キミガタメ(Vo:Suara arrange:藤間仁)
10. 星座(Vo:Suara arrange:藤田淳平)
Ex. 夢想歌(Vo:Suara arrange:上松範康) - 멀티채널 버전
사실 이 앨범을 사게 된 동기는 어느 정도 '자료'로서의 가치를 생각한 부분이 있었달까요. 에로게/갸루게 계열의 음반이 SACD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볼만 하다라는 생각을 했던 거죠. :-) 결국 난생 처음으로 구매한 SACD는 이런 마이너한 장르의 앨범이 됐다는 결론.
우선 개인적으로 어레인지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심플한 구성의 악기와 어쿠스틱이라는 점 덕분에 상쾌하면서도 기분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할까요. 원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악기에 어울리게 편곡이 됐다라고 보는 쪽이 맞을 듯.
사실 워낙 많이 들어왔던 곡들인지라 곡 자체에 대해선 이제와서 다시 쓰기도 뭣하다는 느낌이 들고, 이 앨범을 들어보고 가장 크게 느낀 건 SACD라는 매체와 녹음질이었습니다.
재생 환경은 PS3-DA100-HP100-헤드폰(DT880, ATH-W1000, K501).
일단 처음 플레이했을 때 느낀 점은 정보량이 많다, 였다고 할까요. 일반적인 CD에 비해 넓고 깊고 클리어한 소리가 들려온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선명하고 존재감이 있는 음색이라고 할까요. 악가 하나하나의 울림이 기분좋게 들리는군요.
음, 솔직히 말해서 음반을 손에 넣고 실제로 재생하기 전까지는 이 정도로 만족감을 줄 줄은 몰랐다고 할까요. '리프, 한 건 했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 아티스트, 엔지니어 양쪽 모두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이로군요.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지금 제 시스템이 멀티 채널 재생을 할 만한 환경이 아닌지라 멀티 채널 트랙이 어떤지 체험 못 한 거로군요.
언제나의 리프 앨범이 출시되는 킹 레코드 산하의 F.I.X RECORD 레이블입니다만, 녹음 상태의 질은 이전 출시된 앨범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군요. 역시 막강한 스펙은 그 자체로 깡패고, 그 앞에선 꿈도 희망도 없는 겁니다.(먼산) 물론 엔지니어링의 수준도 높아 보이고, 여러모로 신경을 쓴 앨범이라는게 느껴지니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말이죠.
게다가 SACD 판과 일반 CD판의 가격 차이는 단 200엔. SACD판이 하이브리드로 일반 CDP에서도 재생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일반 CD판의 경쟁력이라는게 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군요.
미쉘미루님과 메신저로 이야기하면서 농담으로 나온 이야기지만, 시모카와가 이 앨범을 자랑스럽게 들려주고, 비주얼아츠의 오리토가 충격을 받고 부러움에 부들부들 떨다가 SACD를 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음반으로서도, 그리고 자료라는 측면에서도 구입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입니다. 이루어지기 힘든 바람이긴 해도 이런 걸 계기로 클래식이 아닌 마이너한 장르에서도 SACD 음반이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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