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지 꽤 됐지만 개봉을 안 한 몇몇 택배상자들 중 하나를 그저께 쯤 개봉했습니다. 속으로는 '꽤 전에 예약했던 A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안에서 튀어나온 물건은 B.
문제는 제가 며칠전에도 쇼핑몰에서 B를 보면서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는 거죠. 게다가 '요즘은 좀 지출이 많으니 나중에 사자'라는 생각까지 했다는 거에 이르르면 이미 코메디. OTL 결국은 B도 예전에 예약을 넣었었다는 거죠.
요즘 그렇잖아도 책이든 프라모델이든 피규어든 배달되온 물건들을 택배 상자만 열어보고 본체는 개봉하지도 못하고 쌓아두는 게 대부분인데 정말 이럴 땐 -_- 이런 얼굴이 됩니다.
게다가 오늘 퇴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모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을 배달했다, 라는 발송 메일이 와 있더군요. 순간 제가 한 생각은 '응? 요즘 저기에다 물건 주문한 적 없는데?' 라는 것이었습니다.(.....) 몇초간 생각한 후 '...아아, 그거로구나' 했지만 말이죠.(먼산)
이러면서도 책 주문은 꼬박꼬박 하고 있으니 가벼운 자기 혐오조차 들 지경입니다. 오늘은 또 보크스의 A3 7, 8탄인 F-15J 카게로와 94식 시라누이 제국본토방위군 수도수비연대 사양까지 예약을 넣었으니.... 이걸로 타케미카즈치 3기, 카게로 1기, 시라누이 4기째인데 앞으로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사실 동일 기체를 2기 이상 사는 건 저로선 정말 드문 일인데, 그 놈의 컬러링과 무장 바리에이션이 뭔지...(GM 시리즈나 연방군 양산기 같은 경우야 나오는대로 다 사들이지만 이건 단가에서부터 다르니...;;;)
아무튼 뭔가 복잡한 기분입니다. -ㅅ-
NOT DiGITAL
.......그런데 안에서 튀어나온 물건은 B.
문제는 제가 며칠전에도 쇼핑몰에서 B를 보면서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는 거죠. 게다가 '요즘은 좀 지출이 많으니 나중에 사자'라는 생각까지 했다는 거에 이르르면 이미 코메디. OTL 결국은 B도 예전에 예약을 넣었었다는 거죠.
요즘 그렇잖아도 책이든 프라모델이든 피규어든 배달되온 물건들을 택배 상자만 열어보고 본체는 개봉하지도 못하고 쌓아두는 게 대부분인데 정말 이럴 땐 -_- 이런 얼굴이 됩니다.
게다가 오늘 퇴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모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을 배달했다, 라는 발송 메일이 와 있더군요. 순간 제가 한 생각은 '응? 요즘 저기에다 물건 주문한 적 없는데?' 라는 것이었습니다.(.....) 몇초간 생각한 후 '...아아, 그거로구나' 했지만 말이죠.(먼산)
이러면서도 책 주문은 꼬박꼬박 하고 있으니 가벼운 자기 혐오조차 들 지경입니다. 오늘은 또 보크스의 A3 7, 8탄인 F-15J 카게로와 94식 시라누이 제국본토방위군 수도수비연대 사양까지 예약을 넣었으니.... 이걸로 타케미카즈치 3기, 카게로 1기, 시라누이 4기째인데 앞으로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사실 동일 기체를 2기 이상 사는 건 저로선 정말 드문 일인데, 그 놈의 컬러링과 무장 바리에이션이 뭔지...(GM 시리즈나 연방군 양산기 같은 경우야 나오는대로 다 사들이지만 이건 단가에서부터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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