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 C/R 지원

2006/10/10 21:37 / ETC
핵실험 관련해서 온갖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군요. 확실히 이런저런 따져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문제긴 한데, 이럴 수록 냉정한 판단과 방화선 구축을 생각해야겠죠. 그러나 지금 난무하고 있는 판타지 소설들을 보고 있자면 한숨 나옵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과 검증조차 안 된 이야기를 유포하면서(게다가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죠. 위키만 뒤져도 관련 자료는 넘칩니다) 이런 때까지 낚시질 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니까요. (추가) ....이젠 완전히 낚시질의 천국입니다. 당분간 이 상황은 지속될 듯.(아주 내가 미쳐요, 정말 -_-)


월, 화 이틀 동안 캠퍼스 리쿠르팅 지원을 나갔었습니다. 모교에 가서 인사팀 채용파트가 주최하는 설명회 및 입사 지원 상담을 도우러 간 것이었죠. 얼마전에 그룹 차원 설명회도 있었고 채용박람회도 있었기에 이번 리쿠르팅엔 그리 사람이 몰리지 않아 꽤 한가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랫만에 모교인 고대 이공계 캠퍼스를 가보니 정말 상전벽해 라는 말이 어울리게 변했더군요. --; 문계 캠퍼스(...라고 쓰고 이공계 학생들은 본교라고 읽는다;;)의 '하와이化'야 예전부터 진행됐습니다만, 이젠 이공계도 따라가는 듯.

지원비로 후배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첫날은 참치회를 배터지도록...(...) 둘째날은 학교 근처에 PICCOLO 라는 파스타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PICCOLO는 후배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택가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가게인데, 파스타 두 종류와 피자 하나를 먹어본 결과 꽤 괜찮았거든요. 가격도 그 정도면 적당하고. 정작 이제는 학교 갈 일이 극히 없는 시점에 알게된 것이 좀 아쉽습니다. -_-

그리고 어제는 C/R 지원 업무가 끝나고 오랫만에 정수君님을 만나서 동대문 에베레스트를 갔더니 무정하게 붙어있는 쪽지 한 장. '10/9일은 쉽니다' .....에베레스트, 잊지 않겠따. OTL 그래서 명동에 있는 Taj 라도 갈까 했더니 지하철을 반대로 타는 바람에(...) 그냥 대학로에서 무난하게 포무노키의 오무라이스를 먹었습니다.(먼산)

......쓰고 보니 제목과는 다르게 뭔가 먹는 이야기 뿐이군요. 후-

NOT DiGITAL
2006/10/10 21:37 2006/10/10 21:37
Posted by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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