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でGO! Ausf.B

2006/09/04 23:19 / Small talk
재활용 제목인 주제에 4개국어 혼용 타이틀을 이룩하는 쾌거입니다.(....야)

약 9~10주전에 아마존 재팬에 주문했던 화집 2권이 발송 5주가 지나도록(물건 구하는데 4주 정도 걸렸음) 오지 않는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물건들이 대한 해협을 넘어서 집에 도착했지만, 그 중에서도 처음 발생한 배송 사고. 와~ 드디어 나도 배송 사고를 경험했다~ 데헷~...이 아니라! 겨우 900엔 아끼겠다고 DHL 익스프레스가 아니라 월드 메일을 사용한 것이 패착. 그래서 아마존 헬프 데스크에다 문의를 하니 대응이 빠르더군요. 바로 주소지 확인 한 번 거쳐서 대체 상품 준비 + 사고 방지를 위한 익스프레스 발송. 물론 비용은 0이죠. 상세한 내용의 메일 대응이라든가 발빠른 대처 등등은 확실히 괜찮더군요. 아무튼 DHL 월드 메일... 잊지 않겠다. -_-

한 열흘에서 보름 전부터 기침이 심해서 결국 오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 말로는 편도선에 문제는 없고 기관지가 좀 안 좋은 듯 하다고 하더군요. 3일치 약을 지어서 돌아왔습니다. 일단 약을 먹으니 좀 낫긴 한 것 같은데 빨리 기침이 멎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도 그렇고 회사 사람들도 그렇고 기침하는 거 보면 꼭 그러다 죽을 것 같다고...(....)

요즘 미국이나 유럽에서 발매된 플라이트 슈팅을 몇 종 플레이해봤는데... 역시 게임이라는 건 만들어 본 놈들이 잘 만든다고, 플라이트 슈팅이라는 장르 만큼은 일본 컨슈머 메이커들이 훨씬 낫습니다. -_- 수많은 장르에서 미국과 유럽 메이커들이 압도적으로 앞서는 건 사실이지만 역시 안 해본 건 경험치가 낮기 마련.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 말이죠.

NOT DiGITAL
2006/09/04 23:19 2006/09/04 23:19
Posted by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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