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제목 보시고 감을 잡으셨겠습니다만, Forza Motorsport 4 이야기입니다. 이상하게 599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올라오는 게 없어서(제가 못 찾고 지나쳐서 이미 다들 절판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만), 스토어프론트에 올라오는 비닐들+기본 제공 비닐들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ㅅ- 가나하 히비키 관련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건 지금까지 2~3개 정도 밖에 없어서 주제는 히비키로 잡고...

이런 식으로 판매 혹은 공개되는 비닐들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만드는 건 비교적 손쉽긴 합니다만, 역시 비닐을 처음부터 제작하는 디자이너들에 비하면 여러 핸디캡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소재의 다양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레이어 숫자에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 차량 디자인에 맞춰 비닐의 편집을 통해 - 비닐 제작자들에 비하면 레이어 한계는 큰 제약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그런 한계 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굴려보는 것도 재미긴 하겠습니다만, 역시 1000 레이어 한계는 크단 말이죠.

아무튼 뚝딱뚝딱 만들긴 했는데.... 으음, 역시 밑바탕이 될 베이스 컬러링+디자인이 아쉽단 말이죠. 기존 디자인들이나 실차의 자료를 이용해 응용하는 법도 있겠지만, 그러면 그 시점부터 제작 시간이 쭉쭉 늘어날테니... 아무튼 기본 바탕은 만들었으니 나중에 조금씩 손봐주기로 하죠.

역시 가장 편한 건 스토어프론트에 올라오는 디자인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들로 골라잡는 건데, 이게 차종이나 소재가 생각보다 훨씬 편중되어 있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이너한 주제의 디자인이 올라오면 wtkt 상태로 달려들곤 합니다만. :-)

하나 또 만들어보고 싶은 건 테슬라 로드스터에 미사카 미코토를 주제로 한 디자인. 이것만큼 잘 어울리는 조합도 없을 듯...(먼산)

NOT DiGITAL
2012/01/15 22:35 2012/01/15 22:35
Posted by NO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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